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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19일 마카오은행 방코 델타 아시아(BDA)의 불법행위에 대한 재무부의 조치가 완료됐으며, 미국은 국제 금융시스템 보호라는 목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 은행에 대한 재무부의 조치는 이제 완료됐고, BDA가 불법행동을 대행하던 날들은 이제 끝났다"며 "미국은 불법행위에 맞서 국제 금융시스템을 보호한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스노 대변인은 이어 미국의 조치는 또 "전세계 다른 금융기관들에도 무기확산이나 기타 다른 불법금융 활동을 조장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에 직면할 것이란 경고를 보냈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lk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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