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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 상(張 裳) 대표는 22일 "중도개혁세력의 핵심이자 종가는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민주당에 뿌리를 둔 건전한 중도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3 당대표 경선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민주당 중심의 통합원칙과 민주당 개혁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민주당은 민주개혁세력을 분열시킨 열린우리당과의 당대당 통합은 하지 않겠다"며 "한나라당이 독점하는 정치구조를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구축해 전국 정당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민주당은 너무 작고, 서로 갈라져 있다. `도로민주당'이라는 비판이 무엇을 지적하는지 뼈아프게 성찰해야 한다"며 "단합과 결속을 통한 젊고 강한 민주당, 여성참여 정당, 민생.정책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23일 당대표 경선 후보등록과 동시에 대표직을 사퇴할 예정이며, 4.3 전당대회까지 신낙균(申樂均) 수석부대표가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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