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종합건설본부(본부장 조영하)에서는 부평구청에서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을 연결하는 부평경찰서~대원물산간 도로 확장공사를 8월 24일 준공했다고 밝혔다.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85억원의 사업비로 총 길이 970m 넓이 35m로 건설된 도로는 부평구청사거리와 갈산사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로 동서축에 대한 교통란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부평구 삼산택지지구와 청라지구, 서울지하철 7호선 등 인근의 각종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역 교통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기존 도로의 협소에 따른 교통체증으로 이어져 지역주민들의 교통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며,특히, 2004. 7.10일 민자로 건설된 철마 터널이 개통이 된 후에도 주변 도로와의 연계가 되지 않음으로써 시민들의 교통불만이 많았지만 지난 8월8일 개통된 석남주공 ~ 봉수대길 도로 개통과 더불어 이번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교통체증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 된다.또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부평경찰서~대원물산간 도로확장공사의 준공으로 부평구는 물론 서울과 부천, 인천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을 연결하는 동서축의 중심도로로 이용됨으로서 인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에서는 전국최초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순찰대와 연계하여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체납차량에 대하여 2008.8.25(월)부터 8월 27(수)까지 3일간 업무시간 중에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이는 주차되어 있는 체납차량을 단속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속도로를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행을 중지시켜 번호판을 영치함으로서 지방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줄 예정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도 하이패스차로에 자동차단기를 설치하여 통행료체납차량을 단속하게 되는데 이때 지방세 체납차량이 적발되면 대기하고 있던, 우리시 체납담당직원, 도로공사 직원 및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의 협력 하에 갓길로 유도하여 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 이때 대포차량이 발견되면 무조건 강제 견인할 예정이며,운전자와 동승자들은 도로공사순찰차를 이용하여 가까운 대중교통이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운송하게 된다.체납차량의 소유자가 현장에서 체납액 납부를 원할 경우 현금징수가 불가능하므로 체납자에게 부여된 가상계좌로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가 불가능할 경우 번호판을 영치한 후 발급하는 번호판 영치증으로 24시간 동안 임시 운행하게 된다.이번에 우리 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순찰대가 합동으로 체납
‘美 에너지부 주관 수소연료전지차 로드투어…동부 포틀랜드에서 서부 LA까지 실 주행거리 약 4,000km 완주’현대기아차가 독자개발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로 실시한 미국 대륙 동서 횡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핵심시스템인 연료전지스택까지 독자개발한 차량으로 이뤄내 연료전지차의 조기 상용화 가능성이 밝아졌다.현대기아차는 연료전지차가 23일(이하 현지시간) 최종목적지 LA에 도착하면서 2주에 걸쳐 진행된 미국 대륙 횡단을 완주했다고 밝혔다.이번 횡단은 미국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와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파트너십(CaFCP, 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 주관으로 열린 ‘수소연료전지차 로드 투어’ 행사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투어에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BMW, 다임러, 폭스바겐, GM,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전세계 유수 자동차 회사들이 참가해 자체개발한 연료전지차의 기술력을 겨뤘다. 11일 동부 메인주의 포틀랜드시에서 출발한 차량들은 뉴욕, 워싱턴DC, 애틀란타, 라스베가스 등 18개주 31개시를 지나 23일 최종목적지인 캘리포니아 LA에 도착했다. 현대기아차의 연료전지차
인천시에서는 8. 26일자로 2008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시본청 및 사업소, 그리고 시, 군?구 인사교류자를 포함하여 4급 15명, 5급 103명, 6급이하 556명 등 총 674명(보직재발령 251명)이 승진(46명) 및 전보를 하게 됨으로써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 하였다.금번인사의 특징은 현 정부들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조직감축계획에 따라 축소된 조직아래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인사로 총53명의 감축인원을 반영하고 다수민원조정관실과 검단개발사업소 폐지에 따른 직원 재배치를 실시하는 등 시의 당면한 현안사업과 이에 따른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인사를 실시하였다.특히, 기존 5급이상 간부공무원에게만 적용하였던 disincentive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평소 업무능력이 부족하고 직원간의 업무협의가 안되는 일부 직원들에 대하여 공무원교육원에서 “특별 재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이수토록 하였다. 또한 교육이수후 교육성과가 부족한 직원에 대하여는 직위해제를 검토하는 등 인력관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여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앞으로도 시에서는 업무성과평가 미흡자 및 무사안일하게 업무
서울시 전화민원서비스 120다산콜센터 자원봉사단이 8월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점심식사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산콜센터는 지난 3월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는 봉사단 '120 다산나누미'(단장 이상일)를 출범시킨 후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노인전문병원장인 이상일 박사가 주축이 되어 노인센터 어르신들을 무료로 진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에 진료 신청을 받은 50여분의 관절염, 중풍 등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상담과 시술을 통해 처방을 받았다. 국내 호스피스 권위자인 이상일 박사는 자신의 병원 내에서 무료로 '전문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할 정도로 자원봉사 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다산콜센터와는 120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은 후 다산나누미 출범 시점부터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해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그 동안 아동복지센터 '송죽원'(서대문구)과 '서울시립양로원'(강동구) 등을 방문하며 복지시설 아이들과 인근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진단, 침술을 통한 만성통증 완화 시술 활동을 펼쳐
도심에서 펼쳐지는 농심(農心)을 위한 특별한 향연!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둔 오는 8월 30일, 서울 가락시장특설 무대에서 농민들을 위한 특별한 향연이 펼쳐진다. 최근 원가 상승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가 대규모 농업인을 초청, 격려 행사를 마련한 것. 이번 행사의 주제가 『농어촌 신뢰·희망 쌓기 프로젝트』인 만큼 우수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이번 행사의 최고 백미로『가락시장 출하 농업인 우수 농산물 대전』을 꼽는다. 공사는 농민들에게 가장 큰 격려는 무엇보다 우리 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있다고 보고, 전국 각지의 우수 농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선보이는 홍보 마당을 펼친다는 계획이다.품목별 최고 농산물을 소개하는『우리 농산물 대전』에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드라마『식객』의 출연진(김애경, 이원용)과 개그콘서트팀(변기수, 정경미, 레오)이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또한 공사는 “우리 농산물 천원 경매”, “우리농산물 음식 시식회”, “전통놀이 체험” 등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코너도
서울시가 특색있는 서울의 문화자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하기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주말을 맞아 열린 ‘서울 문화의 밤(2008 Open Night)’심야 행사가 서울광장, 정동, 삼청동,인사동, 대학로, 홍대앞 등 6개 지역에서 서울시 추산 10만 여 명의 시민들이 즐긴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서울광장 개막식에는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해 오세훈 시장의 개막 편지 낭송과 가수 이문세의 공연을 지켜봤다. 오세훈 시장은 개막 편지 낭송을 통해 “서울의 밤은 역동적이며, 에너지가 넘치고 있다”고 흥을 돋은 뒤 “이런 서울의 밤에 이제 문화와 예술이 흐를 수 있도록 시민 모두 문화의 향연에 흠뻑 빠져보라”고 권했다. 가수 이문세의 공연에서는 '파랑새'를 시작으로 '광화문 연가',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 노을' 등을 시민들과 함께 열창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은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울광관마케팅(주) 구삼열 사장,세종문화회관 이청승 사장,광화문 연가의 주인공 가수 이문세, 서울시 홍보대사 박정숙 아나운서 등과 함께 24일 새벽 1시가 넘도록 행사장을 곳곳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진행자들을 격려했다.오시장은 서울광장을 가득 메웠던 시민들과 정동길을 함께
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 김경동) 서울2030청년봉사단과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는 2008. 8. 27(수) ~ 8. 29(금)까지 강남구 포이동의 무허가 판자촌마을(수정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소외된 판자촌마을에 존재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 등 빈민지역의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아울러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는 경제교육을 통한 올바른 경제관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주요활동내용은 한 평짜리 판자촌 쪽방에서 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마을 어귀에 평상을 제작?설치하고, 마을과 무허가 판자촌마을을 구분 짓던 흉물스런 ▶가벽에 벽화 그리기, 초등학생들에게 돈의 흐름과 유통의 과정을 통해 경제개념을 교육하는 ▶청소년 경제학교가 운영된다.이번 활동은 대학생 봉사자들을 프로젝트 리더로 선발하여 스스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한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리더들은 활동장소 방문 및 모임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 조정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지난 19일에는 주거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주거연합) 이원호 사무국장을 초빙하여 무허가 비닐 하우스촌을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참가자 전체 및
‘파사드는 복원, 태평홀은 이전복원, 시장집무실은 현상보존’서울시는 등록문화재 52호로 지정된 서울시청사 본관동을 현재의 모습 그대로 원형 보존하되, 구조적으로 중대한 결함이 있어 보강공사가 불가능한 파사드와 태평홀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과 이전복원 하기로 했다고 24일(일) 밝혔다.즉 서울시청 본관동에 대해서는 ‘원형보존’과 ‘복원공사’를 병행하게 되며 보존 및 완공된 본관동은 2011년 건립되는 신청사와 함께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정보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시의 이번 결정은 문화재청의 ‘문화재 원형보존’ 권고를 존중해 문화시정을 이루면서도 건물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시민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서 시민안전에 대한 고민과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2008년 8월 문화재청은 본관동에 대해 파사드(건물전면의 입면)와 태평홀, 중앙계단?계단?주앙홀, 돔, 시장집무실 등 주요 시설을 현 위치에 “원형보존”할 것을 서울시에 권고(문화재청장의 권고는 행정지도로서, 법적 강제력은 없음)했으나 본관동의 안전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온 바 있다.‘복원’은 ‘건물 일부 결함에 대해 보완하는 ‘보강’과는 다르며, 최대한 원형을 살린다는 점에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진익철)는 오는 8.29(금)부터 8월 31일(일) 까지 3일간 시민고객과 함께하는 서울시 수돗물 100주년 기념, 「아리수 페스티벌」행사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908년 9월 1일 서울 뚝도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서울에 수돗물이 최초로 공급된 지 올해로 꼭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서울 수돗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 기쁨과 역사적 의미를 모든 시민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다.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대중교통 등을 고려하여 시민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으로써 모든 시민고객들이 쉽게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는 한편, 행사기간 중 「아리수 사랑 걷기대회」와 「아리수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등도 개최하여 행사 수익금을 저소득층 가정의 체납 수도요금 지원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 실천, 행복 나눔’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행사에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세대별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 등을 준비하여 서울시 수돗물 100주년의 의미와 역사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의 되도록
"여성 창업의 꿈, 서울시에서 도와드립니다!"서울시는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와 함께 육아와 가사 때문에 오프라인 창업교육을 받기 어려운 여성을 위하여 오는 9월부터 온라인 창업교육프로그램인 ‘맘프러너 창업스쿨’을 운영한다.맘프러너(Mompreneur)는 엄마(Mom)와 기업가(Entrepreneur)를 합친 신조어로, 경쟁력 갖춘 ‘주부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4개월 일정으로 창업스쿨을 운영한다. 맘프러너 창업스쿨 교육과정은 창업과정과 실무과정으로 나누어지며, 창업과정은 공통?외식?유통?인터넷 과정으로, 실무과정은 IT?법률?여성 교양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공통과정에서는 창업절차 및 인?허가 실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알려주며, 외식업 과정은 메뉴 개발, 가격 전략 방법, 유통업 과정은 판매 관리, 점포 운영 전략, 인터넷 창업과정은 상품 촬영 기법, 온라인 홍보마케팅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맘프러너 창업스쿨은 창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며, 실제 창업과정에서 겪는
내년 3월 개교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문시험인 법학적성시험(LEET)이 24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전북대학교에서도 전북지구 시험이 시행됐다.24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본관 교육연구동에서 언어이해, 추리 논증, 논술 등 3교시로 치러졌다. 이날 법학적성시험 전북지구 시험은 총 143명의 지원자 중 14명이 결시, 139명(장애 2명)이 최종 응시한 가운데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로 시험이 치러졌다.전국적으로는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13개 대학에서 1만960명이 응시한 가운데 첫 번째 법학적성시험이 실시됐다. 법학적성시험은 대학성적과 외국어 능력 등과 함께 로스쿨 입학을 위한 주요 전형요소로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등 각 40문항씩 구성됐다.전북대 로스쿨의 경우 전형요소 중 법학적성시험이 30%라는 가장 높은 배점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15%를 차지하는 논술시험 역시 이날 3교시에 치러진 논술성적으로 자체 평가할 예정이어서 이날 시험 성적이 로스쿨 입학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동북아법 특성화를 방향으로 하는 전북대 로스쿨은 8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적
9월 4일 개봉을 앞둔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감독: 김유진|제작: 강우석|각본: 이만희|제공: CJ엔터테인먼트)이 추천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관객들에게 찬사와 감동, 심지어 종영 후 기립박수 세례까지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의 분야별 영웅을 선정, <신기전> ‘영웅 추천릴레이시사’를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관객들이 뽑은 ‘신기전’처럼 국운을 바꿀 이 시대 영웅은?오세훈 서울 시장, 이외수, 손석희, 박찬욱, 박지성, 서태지 등 추천지난 8/21(목) 서울극장과 드림시네마에서 진행된 시사회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1천명을 대상으로 “영화 속 세계최초로켓 ‘신기전’과 주인공들처럼 국운을 통쾌하게 바꿀 현 시대의 분야별 영웅은?”이라는 주제로 주관식 이색 설문을 실시하였다. 먼저, 정치인으로 오세훈 서울 시장과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고 문학계에선 소설가 이외수, 언론계에선 손석희 전 MBC아나운서가 선정되었다. 또한 문화계에선 영화감독 부문에 박찬욱 감독과 강우석 감독이 1,2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김윤배) 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 오후 2시 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학사 353명과 석사 129명, 박사 15명이 학위를 받았는데, 양 판(23)씨 등 69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학사 학위를, 리웨잉(27)씨 등 12명은 석사 학위를 받았다.한정갑 전 충북지방경찰청장이 ‘공공질서의 확립을 위한 형사정책적 개선방안에 과한 연구-공공질서개념 및 경찰관련법규의 검토를 중심으로’란 제목의 논문으로, 신숭현 변호사는 ‘언론의 자유와 명예훼손’ 제목의 논문으로 각각 법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김윤배 총장은 “학위는 노력의 열매인 동시에 자신의 능력을 사회를 위해 널리 펴겠다는 약속의 증표이기도 하다”며 “세계 속의 당당한 한국인으로 웅비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4개 주제(먹는물 건강성 향상, 낙후지역 서비스개선, 수도사업의 경영합리화, 관망관리정책 발전)에 대해 토론' 환경부는 금년도 수도보급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먹는물 정책을 돌이켜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8월25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먹는물 정책 선진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08년 서울 뚝도정수장의 준공으로 시작된 근대 수도보급 이후 100년간 우리나라는 전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물 공급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전국 수도보급율이 91%에 이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농어촌 지역의 수도보급율이 41%에 불과하고, 국민들의 수돗물 음용비율이 44%에 불과하는 등 온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수도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미래 수도정책의 장기 비젼을 모색하기 위하여 학계, 업계, 지자체 등 관계자 및 일반 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 토론회를 개최한다.본 대토론회는 4개 주제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 제 1주제는 “먹는물 건강성 향상방안”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