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순천시는 생태도시의 품격에 맞는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재정관리 T/F”를 2012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한정된 재원과 관행적인 예산 운용으로는 날로 다양해지는 시민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재정관리 T/F를 운영하고 있다. 재정관리 T/F는 현재 예산절감과 세수확보분야 2개 분야에 1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다 더 광범위한 아이디어 수렴과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30명 내외의 직원으로 확대 보강하여 오는 8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산절감팀은 관행적인 예산운용 개선, 유사.중복사업 통합 등 재정운용 전반에 걸쳐서 낭비요소를 줄이는 항구적인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세수확보팀은 누락.은닉된 세원을 찾아내고, 신규세원 발굴, 공유재산 관리 개선 및 체납세 정리 등 세수확충 방안을 연구한다. 재정관리T/F는 앞으로 자율적인 연구과제 선정, 자료 수집과 토론, 타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재정관리 TF운영 첫 해인 지난해에는 공공시설물 전기료 요금제 변경, 행정지원 시스템 구축, 당직근무 개선 등을 통해 연간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전남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인 성가롤로병원의 재단이사회는 지난 12월 퇴임한 제7대 노성만 병원장에 이어, 전남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신곤 박사(외과 전문의)를 제8대 병원장으로 위촉했다, 김신곤 신임병원장의 취임식은 2012년 1월 5일 오후 5시 성가롤로병원 4층 강당에서 많은 내외 귀빈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 날 김신곤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가롤로병원이 서울의 대형 대학병원들에 비해 연구와 교육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을지라도 진료수준과 의료서비스, 그리고 환자만족도는 최고수준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신곤 병원장은 1968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미국 오하이오주와 펜실베니아주에서 인턴과 외과 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마쳤고, 1985년에 전북대학교대학원을 졸업(의학박사), 1988년부터 지금까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명예교수로 재직해왔으며,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전남대학교병원 병원장(1996~1999)을 역임한 바 있다.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순천시가 동계전지훈련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축구 25개팀을 비롯 정구, 테니스, 검도, 배구 등 109개팀 2천900여 명이 순천을 찾아올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맛깔스런 음식, 풍족하고 청결한 숙박시설, 순천만과 낙안읍성 등 관광 볼거리, 편리한 교통체계, 상사 인조잔디, 축구장 및 풋살구장 3면 개장 등 동계전지훈련을 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월 5일부터 20일까지 동계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2012 순천시장기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팔마보조경기장, 맑은물관리센터구장, 상사면축구장, 제일대학교 축구장 등에서 25개팀 1천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대회기간 동안 25개팀 선수와 임원 등이 머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는 훈련팀 감독, 코치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등 동계전지훈련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건강휴양도시 관광객 증가, 도시민 귀농교육, 기업유치 등 중점시책 효과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해 12월 말 주민등록 인구 집계 결과 총인구 42,552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8명의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흥군은 1966년 144,543명을 최고 정점으로 매년 인구가 줄어 2009년 말 42,097명까지 감소하였다가 2010년 말 44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297명(0.7%) 증가 하였고, 2011년 말 158명(0.37%) 증가로 2년 연속 인구가 증가되면서 군단위에서도 인구가 줄지 않는다는 신화를 이루었다. 인구가 늘어난 것은 이명흠 군수가 대도시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귀농. 귀촌교육에 강사로 직접 나서는 등 공격적인 지역홍보와 함께 귀농, 귀촌자 적극 유치 100개 기업유치 총력 추진 바이오산업단지, 농공단지 입주업체 종업원 전입조치 내직장 주소 갖기 관외 주소 자녀 전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장흥군은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전남투자유치대상 종합평가에서 지역여건에 부합한 기업 유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는 장흥군은 장흥 바이오 식품
(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기자)2012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지는 ‘제9회 해남 땅끝마라톤대회’가 오는 2월 12일 전남 해남군.읍 우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접수는 1월 20일까지이며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땅끝마라톤대회는 풀코스(42.196㎞), 하프코스(21.0975㎞), 단축코스(10㎞), 건강코스(5㎞)로 나뉘어 치러진다. 코스는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인코스를 받았다. 땅끝마라톤코스는 구불구불한 시골길과 적당한 언덕을 달리고, 달리며 바라보는 주위에 펼쳐진 산과 들녘의 경치는 전국의 마라톤코스 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전국 대부분의 마라톤코스가 반환코스로 돼있는 것에 비해 땅끝마라톤대회는 절반이상이 순환코스로 구성돼 있어 달림이들의 지루함을 덜어 인기를 끌고 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 단축코스는 측정칩에 의해 기록이 측정되고 순위가 갈리며 경기 제한기간은 각각 5시간, 3시간, 2시간이다. 건강코스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지며 순위는 심판이 정한다. 대회참가비는 풀, 하프, 단축 코스는 3만원이며 건강코스는 1만원이다. 특히 땅끝마라톤대회는 전국 달림이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풀, 하프, 단축코스에 대해 기념품을 받지 않고 1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故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의 장례기간 중 광양시민들이 보여준 깊은 애도의 마음에 포스코패밀리를 대표하여 감사를 표했다. 6일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은 광양시민의 대표자인 이성웅 시장과 박노신 시의장을 찾아 정준양 회장의 감사편지를 대신 전달했다. 아래는 정준양 회장이 광양시민들에게 보낸 감사편지 전문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이성웅 광양시장님,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님, 임진년 새해의 희망찬 태양이 광양만 수평선 위로 솟아올랐습니다. 올해의 세계경제는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만, 광양만을 비추는 햇살이 광양시민의 살림살이와 광양시정, 그리고 포스코 경영환경에 고루 비쳐서 ‘더불어 활기찬 지역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해 12월 저희 포스코에는 45년 역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포스코의 영원한 회장님이시며 한국철강의 아버지시며 한국산업화의 탁월한 주역이셨던 박태준 명예회장님을 잃었던 것입니다. 저희 포스코패밀리의 슬픔과 상상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만, 그러한 가운데 시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보내주신 심심한 애도와 조의는 저희에게 소중한 힘이 되었을 뿐만 아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지난 1월 6일 순천대학교에서 송영무 순천대학교총장을 비롯,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의 상호 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 2004년 개청 이래 118개 기업, 106억불을 투자유치한 광양경제청에서는 순천대학교와의 업무협력을 통하여 안정적인 인재 확보로 국내외 기업유치와 외국대학과 연계를 통한 외국 대학 분원 및 RD 센터 유치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관내 부족한 인력수급을 위하여 순천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정보 제공,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등을 실시하여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각종 정책개발 및 연구사업, 미래유망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RD센터 설립, 외국 대학 분원 및 연구소 유치, 광양만권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타 양 기관의 공동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야 추진 등을 골자로 협력키로 했다. 최종만 청장은 “이번 MOU를 통해 투자유치 및 인재양성, 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증진함으로써 양 기관이 win-win 할 수 있는 많은 성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투자유치 및
(데일리안광주전라=김원아 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2013년도 농림수산 사업을 오는 2월 10일까지 고흥군청 및 읍면사무소, 관련기관(농.수.축협 및 산림조합 등)을 통해 신청 받고 있다. 대상사업으로는 농림어업인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식량작물 및 원예식품, 축산, 수산분야를 비롯한 농어촌 자원복합 산업화 지원 등 농림어업 7개 분야에 총 102개 사업을 신청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금번 신청받은 사업은 관계부서별 타당성 분석과 우선순위 등을 검토하여 2월 하순경 고흥군「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거쳐 각계각층 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전남도 및 중앙부처에 내년사업 예산을 요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읍면사무소에 선도 농어가를 활용 홍보도우미 및 상담요원을 배치하는 등 민원인의 신청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2013년도 사업은 예년과 달리 신청조건 등 사업별 주요 변경사항이 많아 신청 의사가 있는 농림어업인과 관계 영농어 법인은 농림수산사업 시행지침서를 충분히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 농림수산사업은 군정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농림수산식품산업비전 5000」프로젝트의 기반을 다지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5일 영광군청에서 고구려대학, 영광군, 투자유치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기업 취업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는 영광군 소재 (주)에코넥스, (주)에코넥스EDD (주)비손 에너지, (주)시그넷시스템, 신옥테크(주) 등의 업체가 참여해 응시생 45명을 대상으로 1차 면접을 실시했다. 합격자는 정규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신옥테크(주) 박인철 대표는 “맞춤형 기술인력 채용으로 회사운영에 박차를 가할 수가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기업과 군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응시생들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과 취업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면서 “모집인원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고구려대학 그린에너지학과는 기업과 학교에서 학비를 전액 부담하고 2차 모집(50명)은 1월 20일까지 실시한다.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함평나비곤충도서관이 겨울방학 독서교실 수강생을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초등학생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독서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매회 독서 후 독서 감상문 쓰기, 독서신문 만들기, 나만의 책 만들기 등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교유관계 개선과 건강한 공동체 생활 적응을 위한 독서치료도 진행할 계획이다. 독서교실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고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본인부담), 신청은 홈페이지(www.butterflyhp.or.kr), 전화(320-2262), 직접 방문 등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4일 영광군 간부공무원 21명이 영광읍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공무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소원을 성취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떡국과 과일을 대접했다. 경로당 관계자는 “임진년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위민행정과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전국 최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간부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사랑의 봉사활동이 각급 기관단체, 군 산하 전 직원, 전 군민 등의 참여 확산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함평군 노인복지 담당공무원, 노인돌보미 등 20여 명이 독거노인 안전을 위한 정보 제공 자리를 마련했다. 노인돌보미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전화안부 등 안전을 살피고 푸드 뱅크, 사회봉사단체와 연계해 독거노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규 노인돌보미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함평군 관계자는 “노인돌보미는 동절기 동안 매일 안부전화를 하는 등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본연의 역할 수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슴으로 사랑을 전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이다.”면서 “직접 가슴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주인공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혁신은 스스로 죽는 것이다. 아무리 죽기 싫다하여도, 이것은 시대의 요청이다. 그러므로 보수(保守)에 대한 일방적인 매도도, 일방적인 찬양도 옳지 않다.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실용론 입장에서 보수(保守)는 이미 4년 전 폐기처분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평가한 보수(保守)는 ‘수구꼴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집권 후 보수단체에 가장 먼저 경멸을 보낸 이가 이명박 대통령이었다. 지금에 와서 이명박 대통령을 탓해서 무어하랴만, 그러나 우리는 적어도 대부분 국민들과 이명박 대통령이 평가한 ‘수구꼴통’ 이미지만큼은 버려야만이 우리가 산다는 것을 안다. 군(軍)미필과 구태와 안일과 개념 없는 부자로 일컬어지는 천민(賤民)자본주의를 버려야 진정한 의미의 보수(保守)가 살아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종북좌파를 이기고, 애국우파를 살리는 방법은 우리 스스로 더러운 보수(保守)를 죽이는 데 있다. 필자(筆者)는 보수(保守)를 보수(寶守)로 표현한 바 있다. 단언코 참된 보수(保守)는 이 나라의 전통과 시장경제와 자유민주 체제라는 보물을 지키는 보수(寶守)가 틀림없다. 그러나 이 보수(寶守)는 순수한 의미의 애국우익세력을 지칭하는 것으로 끝나야 한다. 보수(保守)라는
(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기자)광주테크노파크(유동국 원장) 기술이전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수행한 지식경제부 “2011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평가에서 최상위인 “S(Special)등급” 획득과 함께 평점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11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전국 지역기술이전센터 및 사업화 기관 등 총 36개 기관이 참여한 사업으로 8개 컨소시엄별 기술이전 실적, 기술사업화 지원실적 등 14개 평가지표로 종합적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광주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는 2004년 설립이래 기술이전 사업 평가에서 7년간 최상위 등급을 받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번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은 광주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컨소시엄이 구성 추진되였으며, 참여기관으로 전남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와 협력하였고, 위탁기관으로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평가센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여 호남권 중소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을 위한 기술이전 상담 및 중개, 기술사업화, 자금연계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한편,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발표된 경영평가 및 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기술거래촉진사업 평가에서도 S등급 판정을 받게됨에 따라 국비 5억원의 기술이전사업비를 추가로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박주선 의원이 10일 오후 2시 30분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정의(正義)’출간 기념 생생북콘서트(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정의’는 박 의원의 어린 시절부터, 사법시험 수석합격, 대통령 법무비서관,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등 지난 삶의 시련과 영광의 순간들을 기록하여 책속에 담아내었다. 특히, 이번 ‘정의(正義)’출간 기념 생생북콘서트는 기존 방식과 다른 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박 의원의 정치철학과 정치로 이어진 삶의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현상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장(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민주통합당 전ㆍ현직 지도부를 비롯한 강운태 광주시장, 광주ㆍ전남 지역 국회의원과 학계ㆍ종교계ㆍ시민단체ㆍ지역 정치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동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