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정치로 국민을 겁박하는 이재명 정권] 최근 이재명이 국무회의에서 “김현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두고 “법을 바꿔 제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이것은 단순히 위험한 발언이 아니라 민주국가의 대통령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말이다. 비판을 법으로 막겠다는 생각 자체가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반(反)자유민주적 발상이다. 더구나 이 자리에 참석한 안규백 국방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 민주당 의원 출신 장관들이 이에 동조했다는 보도는 국민을 더욱 실망시켰다. 공직자의 본분은 권력자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과 국민에게 충성하는 것이다. 강량 박사는 이러한 현실을 ‘공포정치의 시대’라 규정했다. 의병은 그 진단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국민께 간절히 호소한다. [이름값을 잃은 공직자들이 나라를 흔든다] 공자는 정치의 근본을 “정명(正名)”이라 했다.“君君臣臣父父子子—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이름과 역할이 어긋나면 나라는 무질서해진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바로 그렇다. 대통령, 대법원장, 국회의장은 삼권분립의 정신으로 서로를 견제해야 한다. 그리고 각
뉴탐사 강진구 기자가 청담동 술자리 은폐 조작 공작의 주범 한동훈을 대상으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미 뉴탐사는 법무부로부터 한동훈의 운전기사와 수행비서가 2022년 7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총 14시간의 초과근무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3년간 은폐해온 진실의 첫 조각이 드러난 것이다. 다만 19일과 20일 각각 초과근무를 했는지, 연속해서 근무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추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만약 19일 저녁부터 20일 새벽까지 연속으로 근무했다면 청담동 술자리와 시간이 정확히 일치한다. 한동훈이 2022년 10월 24일 국정감사에서 "3시 이후에 내가 어디 있었다고요?"라고 했던 발언이 새롭게 해석된다. 청담동 술자리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술자리 장소는 논현동이다. 한동훈은 "반경 1km 안에 있었으면 뭐 걸겠다"고 했는데, 논현동은 청담동 1km 밖이다. 한동훈은 '3시 이후'와 '청담동 1km 밖'이라는 표현으로 교묘하게 빠져나가려 했다. 수행비서와 운전기사가 초과근무를 했다는 것은 한동훈도 함께 있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7월 19일 한동훈의 공식 일정은 오전 국무회의 단 한 개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한동훈, 대장동 항소포기로 정성호 공격하지만…청담동 14시간 초과근무가 급소'를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싸고 검찰이 들끓고 있다. 친윤 검사들이 법무연수원을 중심으로 집단 반발에 나섰고, 수사권 박탈에 불만이 쌓여 있던 비친윤 검사들도 동조하는 분위기다. 한동훈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정성호 법무장관을 향해 "국민 상대로 사기 치냐"며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런데 한동훈에게는 항소포기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폭탄이 터졌다. 법무부가 11월 5일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2022년 7월 19일부터 20일 사이 한동훈의 운전기사와 수행비서가 총 14시간의 초과근무를 했다. 청담동 술자리가 벌어진 바로 그날이다. 한동훈이 항소포기 이슈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청담동 술자리에서 시선을 돌리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친윤 검사들의 집단 반발, 법무연수원이 진원지 검찰 내부가 요동치고 있다. 법무연수원에 있는 친윤 검사들이 집단 반발의 선봉에 섰다. 명태균 수사를 맡았던 정유미 검사가 대표적이다. 뉴탐사가 취재한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정유미는 이번 항소 포기 집단 항명
한동훈, 윤석열 김영철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 사건에서, 추가 조작 증거들이 확인되었다. 최근 미디어워치 측은 최서원과 그의 회계비서 안모비서와의 서면 질의응답을 통해, 해당 태블릿을 최서원이 사용하지 않은 결정적 증거들을 찾아낸 것. 해당 태블릿은 또 다른 휴대폰과 LTE 요금 나눠쓰기로 묶여있었다. 즉 그 휴대폰을 사용한 인물이, 태블릿도 함께 사용한 것이다. 각종 다양한 증거들을 통해 그 휴대폰은 장시호가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최서원 역시, “나는 스마트폴더폰을 사용한 바 없고 장시호가 사용해온 것을 기억한다”고 진술했다. 또한 한동훈, 정민영 등 특검4팀이 최서원이 사용한 증거라고 제시한 hongmee15@gmail.com 역시, 안모비서 등 최서원의 직원들이 독일 관련 업무에 사용한 공용메일로 확인되었다. 특히 안모비서는 해당 메일을 태블릿 개통 당시, 정확히 비번을 입력하여 계정으로 등록시키기도 했다. 최서원은 해당 메일에 대해 “안모비서, 장시호 등 직원 및 업무관계자들이 쓴 메일”이라 설명했다. 해당 태블릿과 휴대폰은 2016년 10월 26일, 검찰이 최서원의 미승빌딩을 압수수색하면서, 갑자기
지난 2022년 7월 19일 청담동 술자리 의혹 당일,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수행비서와 전용차량 운전기사가 이틀간 총 14시간의 초과근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동훈 장관의 당일 행적이 정상 업무시간을 크게 벗어나 심야까지 이어졌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 객관적 증거다. 법무부가 지난 5일 정보공개 이의신청을 인용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수행비서(검찰사무관 이승헌)과 전용차량 운전기사(운전주사보 박종현)은 2022년 7월 19~20일 양일간 총 14시간의 초과근무를 하고 초과근무수당을 받았다. 법무부는 공식 답변서에서 "당시 법무부장관 수행비서와 운전기사는 2022.7.19.~20. 양일에 대해 초과근무수당이 지급되었으며, 총 14시간 인정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일반 공무원의 정상 퇴근 시각이 오후 6시임을 감안하면, 14시간을 양일 균등 배분 시 각 7시간씩 초과근무한 것으로, 자정~새벽 1시까지 근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행비서와 전용차량 운전기사는 법무부 장관 수행 전담 인력이다. 이들의 초과근무는 장관의 업무 일정과 직결되며, 다른 업무를 수행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특히 전용차량 운전기사의 초과근무는 장관의 이동이 심야까지 계속됐음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국정농단 사건 수사 관련 당시 특수본 본부장 이영렬 법무법인 도울 대표 변호사를 상대로 태블릿PC 수사 조작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변 대표는 7일자 내용증명에서 “특수본이 수사한 JTBC의 태블릿은, 수사과정에서 무수한 증거조작과 위증교사 등을 통해,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것을 최서원의 것으로 조작한 혐의가 100% 다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수본은 최서원이 데스크탑에서 메일을 보내, 제3자가 태블릿으로 메일을 받아온 약 22건의 증거를 은폐시켰다”며 “특수본의 김용제 검사는, 마치 김한수가 2012년도 태블릿 요금을 내지 않고 마레이커퍼니에서 자동이체간 된 것처럼 위증을 교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수본의 김용제 검사 등은 SKT와 공모, 김한수가 2012년도에 직접 요금을 납부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태블릿 신규계약서를 위조했다”며 “특히 SKT의 계약서 위조 사건은 귀하의 법무법인 도울이 1만명의 피해자를 규합하여 소송을 하고 있는 SKT 고객정보 유출 사건의 원인이기도 하다”고 역설했다. 변 대표는 “본인은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의 조사보고서를 검토, SKT 고객정보유출 사건은
대리·유령수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을 둘러싼 불법 수술 정황이 구체적 수치와 증언으로 드러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핵심은 비의료인(영업사원 등)을 수술에 참여시킨 대리수술 의혹과, 실제 집도의와 달리 진료기록부를 허위 기재한 유령수술 의혹이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2021년 6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35일간 총 152건의 유령수술이 이뤄진 혐의가 적시돼 있다. 이 가운데 109건은 병원 소속 의사도 아닌 ‘성명불상자’가 수술자로 기재된 점이 특히 충격적이다. 의료계와 시민단체는 “이 정도 규모라면 특정 기간을 넘어 상시적으로 불법이 반복됐을 개연성이 높다”며 전면 재점검을 촉구하고 있다. 재판 증인으로 나온 전직 영업사원 제보자와 당시 스크럽 간호사 증언에 따르면 유령수술은 일상적으로 벌어졌고, 특히 일명 ‘지방줄기세포 채취 수술’에서 빈발했다. 해당 시술은 복부·허벅지 등에 길이 약 30cm 내외의 탐침봉을 삽입해 피하지방을 채취하는 고난도 의료행위로, 의사만이 직접 시행할 수 있다. 그럼에도 비의료인이 독자적으로 시행했다는 진술이 법정에서 이어졌다. 또한 제보자는 병원 소속 응급구조사가 “이 수술을 자신이 가장 잘한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남긴 한마디가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꿰뚫었다. “대통령 편이 아니면 죄인이 되는 세상이다.” 짧은 이 문장은 지금의 권력 구조를, 그리고 국민이 느끼는 공포를 정확히 묘사했다. 진실을 말하면 죄인이 되고, 침묵하면 살아남는 사회.이것은 자유민주국가가 아니라 권력에 대한 충성 경쟁만 남은 **‘정치 봉건국가’**의 징후다. 1. 권력이 국민을 죄인으로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 헌법은 권력의 주인을 ‘국민’이라 명시한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권력이 국민을 심문하고, 국민이 권력을 두려워하는 기이한 반전이다. 이진숙 전 위원장의 수사가 바로 그 상징이다.그녀는 범죄자가 아니라, 권력에 불편한 진실을 말한 사람이다. 그런데도 경찰은 그녀를 세 차례 불러냈고, 언론의 일부는 ‘정권의 대변자’라는 낙인을 찍었다. “나는 죄가 없다”는 말 대신, 그녀는 “대통령 편이 아니면 죄인이 되는 세상”이라 했다. 이것이야말로 정치 보복의 본질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국민의 생각과 양심을 통제하려는 전체주의적 언어 통제의 시대가 다시 시작된 것이다. 2. 양심 있는 공직자들의 각성 이진숙의 말은 고립된 외침이 아니다. 헌법재판소의 이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가 약 2천300만명의 가입자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SKT)에 대해 신청인 1인당 30만원을 배상하도록 하는 조정안을 의결했다. 현재 조정에 참여한 신청인은 전체의 0.02%에 불과한 만큼, 전체 피해자가 같은 조건으로 신청해 모두 조정이 성립될 경우 산술적으로 배상액은 최대 6조9천억원에 이를 수 있다. 현재까지는 SKT 측이 이에 불복할 가능성이 높아, 결국 4천여명의 개인정보위 분쟁조정 신청자들은 결국 또 다시 법원에 손배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SKT 측은 여상원 변호사가 대리하는 피해자 100여명의 손배소송에서도 “무조건 기각”을 주장하며, 일체의 피해자 구제에 나서지 않고 있다. SKT, 2300명 피해자, 시간끌며 흩어뜨리는 게 목표 그 뿐 아니라 SKT는 최근 개인정보보호위가 내린 1348억의 과징금에 처분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내린 연말까지 SKT에서 이전하려는 고객에 대한 위약금 면제 명령도 모두 거부하고 있다. 이 역시 단 하나라도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면, 2300만명의 피해자에 보상해야할 돈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호위에서는 고객정보 유출이, SKT 측이 대응
27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이 분쟁조정을 신청한 가입자들에게 1인당 3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SK텔레콤이 조정안을 거부하지 않으면 민사재판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지니게 된다. 분쟁조정위는 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법상 의무를 위반해 가입자의 전화번호·유심 정보 등 25종의 개인정보를 유출함에 따라 휴대폰 복제 피해 불안과 유심 교체 과정에서 겪은 혼란·불편에 대해 정신적 손해를 인정했다. 또 SK텔레콤에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유출 재발 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개인정보보호 방안을 마련해 이행하라고 권고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분쟁조정을 신청한 사람은 총 3998명이다. 조정안이 확정될 경우 SK텔레콤이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금은 총 11억9940만 원에 달한다. 그러나 SKT 고객 그 누구라도, 3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어, SKT는 이론적으로 총 2700만명에 30만원씩 보상금을 지급해야한다. 총 8조 1천억원이다. 그러므로 SKT가 이 조정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없다. 그럼 피해자 모두 민사재판을 진행해야 한다. 다만 민사재판으로 가더라도 전문기관인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의 결정이라 재판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