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모친, 故 이옥춘 여사 별세, 빈소 :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2호실, 입관 : 2023년 10월 25일 (수) 15시 00분, 발인 : 2023년 10월 26일 (목) 06시 00분, 장지 : 삼척추모공원
검찰 규탄 릴레이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7일(금)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집중집회를 예고했다. ‘정치검찰 선전포고’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에는 송 전 대표를 비롯해 그간 검찰 조작수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온 진보·중도·보수 활동가들도 대거 함께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용빈 (광주 광산구갑) 의원,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한창민 사민당 창준위원장, 김상균 열린민주당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안진걸‧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박진영 정치평론가, 윤선희 성악가 등이다.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송영길 전 대표, 이용빈 의원 및 참석자들의 연설과 함께, 가수 정형훈, 가수 박자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집회는 ‘송영길TV', '서울의 소리’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한편, 송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의 ‘송영길의 선전포고’를 통해서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를 제기하는 등 금번달 10일부터 약 2주 동안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정치 검찰’ 규탄 릴레이 농성을 진
지난 2020년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정부가 출범한 이후로 미국은 남쪽 국경에서 몰려드는 밀입국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를 의식해서 멕시코와의 국경지대에 장벽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다시 발표한 상황이다. 급기야는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한 외국인들의 숫자가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자유우파 성향 매체인 ‘페더럴리스트(The Federalist)’는 23일(현지시간) 트리스탄 저스티스(Tristan Justice) 특파원의 기사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천주교 수녀들을 향해 “천주교 탈퇴해서 남자 만나서 살지”, “우리 교회 오면 시집보내서 여전도사 시켜주겠다” 등의 발언을 해 또다시 논란을 빚고 있다. 전 목사는 거액의 헌금 납부까지 종용했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이 북한 연방제로 넘어가는 걸 막은 사람이 누구냐. 나한테 세금 내야 한다”며 “내년 4월 10일까지 돈이 100억 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목사가 지정한 내년 4월 10일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22일 광화문 주일 연합 예배 설교을 통해 천주교 수녀와 관련 종교 갈등을 부르는 발언은 물론, 거액 헌금 납부 종용 발언을 했다. 전 목사는 “내가 청와대 앞에서 투쟁할 때 민간인 옷으로 갈아입은 수녀들이 돈을 거둬 많이 가져왔다. 보니까 늙은 수녀가 아니라 예쁜 수녀가 왔다”며 “저 예쁜 수녀가 왜 시집도 안 가고 왜 저럴까. 빨리 천주교 탈퇴해서 바람나 딴 남자 만나서 살지. 우리 교회로 오면 시집보내서 여전도사 시켜 주겠다”고 발언했다.전 목사는 사실상 내년 총선을 겨냥한 언금 얘기도 했다. 전 목사는 “10만 원씩 꼭 선교헌금 해달라. 내년 4월 10일 이후 다시 헌금 이야기 안 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한 유튜브 시사 방송에 출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이들의 태블릿 조작수사 전력 문제를 암시하는 발언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지난 23일 유튜브 방송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 방송 말미에 “변희재 대표가 그렇게 진보진영에 인기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변희재 대표가 원래부터 좀 겁이 없이 이제 자유롭게 말하시는 분이긴 하지만 지금은 한동훈 장관도 한쪽 다리 걸고 이렇게 하는 것을 봐서는 굉장히 자신감이 많은 것 같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서 그는 “왜 나만 때리고 변희재 대표 안 때려, 이렇게 제가 말하고 싶은 생각도 든다”며 “여당에서 어느 누구도 변희재 대표를 언급 안 하고 있다. 그리고 한동훈 장관도 (변희재 대표를) 언급 안 하는 것 같고. 만만한 이준석만 때리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회자인 장윤선 오마이뉴스 기자가 “이준석은 만만하고 변희재는 만만하지 않은건가, 아니면 변희재를 무시하는건가, 어떻게 보시는건가”하고 물었다. 직후 이 전 대표가 사실상 폭탄 발언을 내놨다. 그는 “변희재 대표가 제 생각에는 그분들(윤석열·한동훈)이 못 건드릴
미국과 유럽의 일부 민간단체들이 이슬람 테러단체인 하마스(Hamas)를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반(反) 이스라엘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극좌단체인 BLM(Black Lives Matter)가 최근 하마스를 두둔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BLM 시카고 지부는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인질로 잡은 직후인 지난 11일 “나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한다(I Stand with Palestine)”이라고 적힌 이미지를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게재했다. 이에 대해 비난이 이어지자 BLM 측은 이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의 자유우파 성향 매체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19일(현지시간) 헤리티지 재단의 선임연구원인 마이크 곤잘레스(Mike Gonzalez)가 기고한 “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차기환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변호사 윤리위반 진정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린 가운데, 변 대표가 이에 불복 재심을 청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월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JTBC 태블릿 명예훼손 항소심 형사재판에서 변호인를 맡았던 차기환 이사에 대해 제24조 품위유지의무, 제33조 독직행위의 금지 등 위반을 사유로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당시 변 대표는 “진정인(변희재)이 현 정권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판한다는 사유로 ‘최순실 태블릿’ 조작 수사 문제가 진정인의 무죄입증에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급작스레 변호인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며 “피진정인(차기환)의 변호인 사임 및 정권 고위직(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임명은 피진정인의 신의성실의무 및 변호사 윤리 위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변회 측 조사 과정에서 차기환 이사는 “피진정인이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로 선임된 것은 피진정인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및 KBS 이사로 재임하면서 쌓은 경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이고 이 사건의 변론 여부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차 이사는 “피진정인은 진정인이 2023년 상반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윤석열의 태블릿 조작 공범 SK 최태원을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20일 변 대표고문과 미디어워치 산악회, 태블릿진상규명위 등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을 싸워온 시민단체는 서울 종로경찰서(현 임시청사 옛 SM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수년여 동안 변 대표고문은 SK텔레콤 사옥 앞, SK그룹 본사, 최태원 회장 자택 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태원 회장에게 태블릿 이동통신 신규계약서 조작 문제를 자백하라고 촉구해왔다. 태블릿 계약서 조작 문제는 ‘최순실 태블릿’ 실사용자 바꿔치기를 위한 결정적인 증거 조작 문제다. SK텔레콤은 태블릿 계약서 조작 문제 제기에 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냐는 의혹 여론이 점점 번지자 결국 최근에야 뒤늦게 변 고문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변 대표고문은 “SK텔레콤은 본인이 제시한 계약서 위조 증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했다”면서 “의혹 여론을 무마시키려고 일단 고소장만 던지고 본 것으로 파악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 대표고문은 SK텔레콤의 명예훼손 고소와 관련한 종로경찰서의 조사에는 응하지 않았다. 대신에 그간 태블릿 계약서 조작 문제로 검경 등에 민형사 소송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검찰 규탄 농성 현장을 방문해 유튜브 합방을 했다. 지난 18일 저녁, 변 대표고문과 송 전 대표는 유튜브 ‘송영길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한 대담을 나누며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 방송에서 송 전 대표는 “11월부터는 지방을 순회하면서 북콘서트도 하고, 변희재 대표와 함께 진보중도보수 연합 집회도 하면서 싸우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히며 “이런 흐름이 만들어져서 11월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탄핵시키고 나면 한 장관의 모든 직무가 정지될텐데 검찰권 행사가 공정하게 될 수 있는 틈이 열릴 거라고 본다”고 예측했다. 송 전 대표는 “12월에 50억 클럽과 김건희 주가조작 특검이 통과되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거부권을 행사하면 100만 촛불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총선에 낙선될 것으로 우려되는 수도권 중심의 의원들로부터 분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국힘당 의원) 40명만 여기에 동조해서 200명이 (특검법을) 재의결하면 대통령 거부권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며 “그렇게 특검법이 통과되면 사실상 정권이 무너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저서 ‘송영길의 선전포고’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태블릿PC 조작 의혹을 지적하고 나섰다. 송 전 대표는 17일 출간된 이 책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이 있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면서도 “그 문제와는 별개로 검찰이 증거를 조작해서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시켰다면 분명히 문제 삼아야하고 관련자들을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 그것이 장관이든 대통령이든 말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자신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태블릿PC 조작 주장에 동조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이를 두고 한동훈 장관은 ‘악질, 저질 허위 괴담’이라고 일축했고, 이원석 검찰총장은 ‘놀랍다, 유감스럽다’고 말했다”며 “진보진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급기야 송영길이 구속될까봐 다급해서 그러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영길의 주장은 간명하다”며 “진영논리를 떠나 진실을 밝히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전 대표는 “설령 태블릿PC가 조작되었다 하더라도 그게 박근혜 탄핵의 정당성을 해치는 게 아니다”라며 “이 태블릿PC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통로 중 하나일뿐 전부라고 할 수 없기 때
이스라엘이 이슬람 테러집단인 하마스에 대해 대대적인 보복공격을 진행 중이다. 일주일 가량 진행한 폭격에 이어서 조만간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로 진입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확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해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보복의 수위를 조절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하마스의 테러와 학살을 규탄하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이번 사태가 중동전쟁으로 이어지는 일은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미국의 민주당 성향 매체인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는 16일(현지시간) 중동문제 전문가이며 퓰리처상 3회 수상으로 유명한 토마스 L.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이 기고한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추가 투입시킬 준비를 하는 등 이슬람 테러단체인 하마스(Hamas)를 겨냥한 대규모 보복을 준비 중이다. 그러자 하마스를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동의 신정(神政)국가 이란이 이번 전쟁에 개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중동 정세는 더욱 위태로워지고 있다. 이번 사태에 충격을 받은 미국 내에서는 이란에 대한 강경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의 유력 매체인 뉴스위크(Newsweek)는 12일(현지시간) 일란 버먼(Ilan Berman) 미국외교정책위원회(AFPC, American Foreign Policy Council) 전 부의장이 기고한 “이란은 미국 의회를 상대로 어떻게 공작을 했는가(How An Iranian Influence Campaign Infiltrated US Congress)”를 소개했다. 이란 정권이 미국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난 10여년간 미국 내 학자, 분석가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친(親) 이란 여론을 확산시켜 왔다는 내용이다. 버먼 전 부의장은 이란 정권이 육성한 미국 전문가들이 지난 2015년 당시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을 적극 두둔하면서 미국인들의 여론을 이끌
[편집자주] 아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20일(금) 오후 4시, 종로경찰서(현 임시청사 옛 SM면세점) 앞 ‘종로경찰서는 윤석열의 태블릿 조작 공범 SK 최태원을 구속수사하라’ 주제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성명문입니다. (변 고문의 관련 기자회견은 종로경찰서 사정으로 기존 13일(금)에서 20일(금)로 연기되었습니다.)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본인 변희재가 받고 있는 JTBC 태블릿 명예훼손 형사재판에서 ‘태블릿 실사용자 조작용 SK텔레콤 이동통신 신규계약서 위조’ 정황이 포착됐던 것은 2020년 4월경에 법원으로부터 이 계약서의 전문을 받았을 때다. 이때 총 8페이지로 된 계약서에서 김한수의 사인이 페이지마다 다르다는 사실, 그리고 계약자 본인의 전화번호가 아닌 제3의 인물의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사실 등 갖가지 위조 정황이 확인됐다. 이 위조된 계약서는 SK텔레콤 서버에서 출력된 것이기에, 결국 SK텔레콤도 검찰과 김한수가 박근혜 탄핵을 위해 JTBC 태블릿에 대한 조작수사를 하는데 가담했다는 것이 이로써 명확해졌다. 이에 본인은 지난 2020년 5월 19일, 을지로입구역 SK텔레콤 타워 앞에서 최태원 회장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었던 바 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이른바 ‘제1의 최순실 태블릿’(JTBC의 특종보도로 널리 알려진 태블릿)의 실사용자 조작에 가담한 실무 검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1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60호 법정으로 잡혔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의 변론기일통지서를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97단독 재판부(재판장 박상렬 부장판사)로부터 수신했다. 이로써 ‘제2의 최순실 태블릿’(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 조작수사 가담 검사들에 대한 재판에 이어 ‘제1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가담 검사들에 대한 재판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변 고문은 ‘제1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검사로 △ 김용제 현 서울남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검사 △ 김종우 현 서울중앙지검 전문공보관 △ 강상묵 현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검사를 지목해 이들을 이번 소송의 피고로 세웠다. 변 고문은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가담 검사로는 △ 윤석열 현 대통령 △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 △ 박주성 현 인천지검 2차장 검사 △ 김영철 현 대검 반부패1과장 △ 정민영 변호사를 지목, 이들을 상대로도 별도 소송을 제기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발산역 근처에서 윤석열 정권 타도를 외치는 진보·중도·보수연대 결의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진보·중도·보수를 대표하는 박영기 전 노무사협회 회장, 김상균 열린민주당 대표, 김용민 목사, 박진영 정치평론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백혜숙 푸르당TV 대표, 양희삼 목사, 이은영 이은영TV 대표, 전병덕 전 청와대 행정관,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등이 연사로 나섰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김상균 대표는 “지금 민주주의 시계는 퇴행하고 있다”며 “하루라도 더 빨리 국가의 파행을 막기 위해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열린민주당은 시민들이 힘을 합쳐 윤석열 탄핵을 당론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며 “그 노력에 시민들도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용민 목사는 “양심적 보수 세력은 윤석열 최고의 치부인 태블릿의 진실을 잘 알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 보수들과 손잡고 윤석열, 한동훈의 중대 범죄 사실을 갖고 그들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태블릿 조작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