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East Asia Peace Forum과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1992년 한국과 대만의 국교가 단절되었던 해 11월 국회의원 50여명과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 여의도 대하빌딩 602호에 사무실을 차렸다. 1993년 김대중 총재가 대선패배 후 영국으로 떠나신 후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때 참여하여 김원기, 노무현, 권노갑, 조세형, 한광옥, 이부영, 신순범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어 통일, 경제, 국제관계 등의 주제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연구원 운영을 시작하였다. 1996년 7월 자의반 타의반으로 정계를 잠시 떠나 일본‧중국‧미국‧대만 등으로 수학을 하던 중에도 특히, 대만 전 천슈벤(陈水扁) 총통과 뤼슈렌(呂秀蓮) 부총통, 허신량(許信良) 민진당 주석, 첸쥐(陳菊) 카오슝 시장을 비롯한 각료 출신들이 한국을 방문 했을 때 주저없이 그들을 위한 세미나, 간담회, 미팅을 계속 해왔다. 2000년 ~ 2008년 간 천슈벤 총통과 함께 역임한 뤼슈렌 부총통을 서울과 타이페이에서 가끔 만나 한국과 대만 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 남한과 북한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뻤으며, 뜻깊은
바른미래당이 오랜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공들인 장성민 전 의원 입당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민주당과 평화당이 일제히 비난논평을 가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풍랑이 일기 시작했다. 주요 언론이 바른미래당의 장 전 의원 영입사실을 전면 보도하자, 민주당과 평화당의 비난논평이 즉각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이날 장 전 의원의 영입소식에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일제히 긴급논평을 통해 장 전 의원이 과거 TV조선 시사탱크 진행자 당시 광주 5.18 북한 특수군 개입을 주장한 출연자의 TV발언에 대해 문제를 삼고 비난을 가했다. 민주당 김효은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바른미래당은 인재를 바라보는 시각이 틀렸다"고 주장하며 비난을 가했고, 민주평화당 김형구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안 위원장은 영입을 취소하고 5·18 유가족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여야가 동시에 나서바른미래당과 안철수 위원장에게장성민의영입을 취소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장 전 의원의 국민의 당 입당투쟁 내막을 잘 아는 정치권 인사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박지원 국민의 당 대표가 나서 석연치 않은 이유를 들어 장성민의 국민의 당 입당을 막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롤러경기장에서 '제37회 전국남녀종별롤러(스피드)경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로서 각 부별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서로의 경기력을 확인했다. 남자일반부는 E15,000m 1위, EP10,000m 3위를 차지한 손근성(경남도청)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손근성은 E15,000m에서 시종일관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나머지 선수들을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선을 1위, 2위로 통과한 손근성, 송승현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여자일반부는 EP10,000m 1위, E15,000m 1위를 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우효숙(충북 청주시청)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우효숙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4관왕 등을 차지하며, 롤러스포츠 종목에서 유일하게 체육인 최고훈장인 ‘청룡장’을 받은 선수다. 남녀 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손근성, 우효숙은 33살의 동갑내기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장거리 선수들이다. 남자일반부 EP10,000m에서는 정병희(충북체육회)가 실업 1년차임에도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23일, 올해 첫 분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어울림체육관(금호동 소재) 주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김학동 제철소장을 비롯해 이태인 노경협의회 대표, 정년퇴직자와 퇴직자 가족 및 동료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년퇴직자 가족은 사전에 준비한 ‘사랑의 편지’를 낭독하며 정년퇴직자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광양제철소는 퇴직자들의 모습이 담긴 대형 브로마이드를 행사장 양쪽에 걸어 감동을 고조시켰다. 퇴직자 대표로 답사에 나선 강환민(설비기술부, 60세)씨는 ”포스코와 함께 울고 웃었던 삶이 파노라마처럼 스치며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명예로운 퇴직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 회사와 가족 및 동료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학동 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청춘을 포스코와 함께하며 포스코를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이자 영웅이다”라며 “새로운 인생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의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마음 모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임직원의 퇴직 후 인생 설계를 돕고자 Bravo Life Design, Green Life Design 수업을 각각 2016년, 2001년부
14억 배임 및 강제추행죄 혐의로 구속기소 되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순천 청암대 강전 총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2일 오후 4시광주고등법원제1형사부(최수환 부장판사 ) 배임 및강제추행 사건최종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강 전 총장에 대해6번의 보복성 징계취소처분 받았던 것을 거론하며 피고인에 대한 1심 양형이 가볍다는 취지로 1심 판결을 취소해 달라고 하면서이같이 구형했다. 이 자리에선피해여교수들과 같은 학과인 K교수의 증인으로 나와서 배임 및 성추행 사건에 대하여 증언을 했다. K 교수는 청암대 교학처장으로 재직하는동안 강 전 총장의 배임혐의에 대하여 도경수사 때 접한바 있어서 보고 느낀 점을 진솔하게 증언했다. 또 피해여교수들 강제추행 부분에 대해서도 1심에서 강 전총장 측 증인들이 증언한 바와 달리 사실관계에 입각하여 진솔하게 증언하여 방청하고 있던 여교수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성추행 피해자측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강 전 총장측이 성추행 2차피해로 보복성 징계와 온갖 명예훼손 증거조작등 소위 백화점식 피해를 입혀서 피해교수들의 교권과 인권을 유린한 부분을 변론하여 눈길을 끌었다. 강 전 총장에 대한 항소심
순천 청암대 강제추행 사건 피해자들이 22일 오전 8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출근시간에 맞춰 청암대 강 총장핵심측근 인사들이 2차 피해를 가한 부분에 대해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우리사회 전체에 불고 있는 'Me Too' 운동의 진원지인 순천 청암대 사건에 관해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엄정수사를촉구하며 릴레이 시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 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식당에서 무궁화상 수상자들 회의를 열고 수상자들 모임 대표로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설립자인 유준상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장정숙 국회의원, 신용수 단국대 명예교수, 주봉노봉경건설 회장등 그동안 무궁화대상을 수상한30여명의 인사들이 모인 이 자리에선 유준상 이사장을 회장으로, 서정우 前 장관, 안응모前 장관, 이기수 前 고려대총장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선모임명을'대한무궁화대상 수상동인회'로 정하고 분기별 모임을 정례화하고 모임회비는3만원으로 정하고 총무와 간사 등 조직 실무진 인선에 관한 인사전권도 유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명 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을 일일히 소개하며지난 40여년간무궁화 운동과정과 힘든 역경을 토로하고"무궁화 보급운동이야말로 애국운동"이라며이날 모임을 격려했다. 또한, 안상수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등 그간 무궁화 대상을 수상한 현직 국회의원들도 이날 행사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문동신 군산시장도문화담당 과장을 보내 이날 모임을 축하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정치학박사인 유준상 이사장은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애국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올곧은 정책선거 시도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윤병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국가균형발전특보’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친환경 대중교통 500원 트램버스 도입’과 함께 공무원 면책제도라 할 수 있는 ‘시장책임행정 공무원 희년제 실시’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 특보는 “현재 순천시민이 보유한 승용차가 12만1250대에 이른다.”고 밝히고 “이로 인해 산으로 둘러싸인 구도심 공기가 탁하고 주차공간이 포화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저렴하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요간선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버스비용은 500원 정도로 수익성보다는 공영서비스체계에 중점을 둬야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현재 국내에서는 세종시와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바이모달트램’을 도입해 운행을 앞두고 있지만, 주요 간선도로를 운행하는 ‘바이모달트램’은 대도시보다는 인구 30만에 가까운 순천시에 적합한 차세대 대중교통”이라며 트램버스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윤 특보는 “트램은 도시계획 성지라 불리는 브라질 꾸리찌바에 가서 직접 본 굴절버스가 모태가 됐다“며 이 역시 앞전 ‘순천 전역 수변도시화’공약에서 사례로 든 ‘산안토니오강 리버워크’와 같이
(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회장 김순임)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 탑동공원에서 국내외 3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7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제주도 탑동공원에서 출발해 제주 해안도로를 따라 50km, 100km,105km,200km 도로종목과 60km, 80km 트레일런 종목으로 구성됐다. 200km는 제주도 해안도로를 한바퀴 일주하는 코스다. 이번 대회 200km종목우승자는 홍종희 선수로 24시간 46분 13초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인간철인이라 불리는 울트라마라토너. 그들이 잠도 자지않고 쉬지않고 완주하며 기쁨을 만끽하는 인간승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지난 10일 서울여의도 국회인근 제주바람쉼터 앞에서 지구촌 평화를 이룰 북미회담 장소로 평화의 섬이자 김정은 외가 고향인 제주도를 정하자고 제의했다. 수년전 부터 남북정상회담도 제주 한라산,국토최남단 마라도를 주장해온 활빈단은 원희룡 지사에 부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제주에 별장을 갖기를 제의하라고 제안했다. 앞서 원 지사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한반도 평화를 위한 작금의 노력들이 큰 결실을 맺어 북한 핵문제 해결로 이어지기를 온 국민과 함께 소망한다”며 “저와 평화의 섬 67만명의 제주도민들은 이번 5월로 논의되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평양 또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게 의미 있지만 트럼프 미대통령이 북한을 직접 방문하는데 부담이 있을 수 있고, 또 김정은 위원장이 방미하는 것이 북미회담 성사에 부담이 간다면 평화의 섬 제주가 최적지”라고 제안했다. 활빈단, 마라도서 남북정상회담 제안 기사입력 2009-11-03 17:05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은 3일 국토 최남단 섬인 제주 마라도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 단체의 홍정식 대표는 이날 오후 서귀포시 마라도의 국토 최남단비
(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명예회장이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 9일 언론을 통해 북미회담 장소로 제주도를 제안하자 "제주가 최적지"라며원 지사의 제안에적극 호응했다. 지난 10일 제주에서 개최된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대회 명예대회장 자격으로 제주를 방문한 유 회장은 원 지사의 제안소식을 접하고 이같이 반응했다. 유 회장은 이날(10일) 오후 본보와 만나 원 지사의 제안 소식을 접하고"제주도가 북미회담의 최적지인 이유는 평화의 섬이자 특별자치도로서 김정은이나 트럼프 대통령이 서로 부담 갖지 않고 만날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그는 제주가 북미회담 혹은 남북미회담 개최지로 꼽히는추가 명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생모인 고영희 부친이 제주출신이라는 점. 즉, 김 위원장의 외조부가 제주출신이기 때문에 제주도서 회담을 갖는 것은 나름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모친 출생지로따지면김 위원장은 '한라혈통'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 회장은 이날 제주도 현지에서고영희 생가터를 찾기 위해 제주도 한경면 고산리 일대를 다니며 동네분들과 만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가 고영희 부친 고경
(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회장 김순임)이 10일과 11일이틀에 걸쳐제주도 일대에서 제17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대회에는 몽골과 일본, 홍콩등 해외참가자 30여명을 포함해 총 320명의 국내외 울트라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 새벽 6시 다소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은 탑동광장에 모여 개회식을 갖고 출발했다. 김순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트라마라톤은오직 준비된 자만이 누릴수 있고, 그 희열은 도전한 자만이 느낄수 있다"며 대회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도희 대회조직위원장도 "한라산과 크고작은 오름들 그리고 에머랄드빛 바다와 밝은 공기 이곳 제주도에서 평소에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유준상 명예대회장도즉석에서 영어로"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마지막까지선전하길 기원한다"고 희망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 탑동에서 시작해 차귀도까지 50km 구간과 이어지는서귀포 월드컵경기장까지 반바퀴 도는100km,이어서귀포에서 남원을 지나표선 등 다시 출발점인 제주시 탑동까지 제주도를 한바퀴 완주하는 200km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80㎞, 60km 산악트레일 코스도 각각 진행됐다. 탑동∼516도로∼성판
6·13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민병두 더불어민주당의원(서울 동대문구 을)이 자신에 대한 ‘미투’ 폭로가 나오자 의원직사퇴를 선언,'미투 퇴진1호 국회의원' 으로 기록되는 가운데 미투운동과 미퍼스트(Me First·나부터 지키자)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여야정치인,고위공직자들에 손·입 조심·뿌리조심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당이 민병두의원직 사퇴를 반려한다는 최근 소식에"민주당이 미투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할땐 언제고 의원이죄책감에 못이겨본인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데 왜반려하느냐"며 "의원직사퇴가심심풀이 땅콩이냐"고 힐난했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성추문 국회의원,보좌관들도 모조리솎아내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여비서 성폭행 질타속에 사퇴한 안희정 전 지사가 3시에 열기로 한 기자 회견을 돌연 취소하자 "도민은 물론 전국민을 우롱한 망발이다" 며 안 전 지사를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안 전 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파문’으로 충남 도민은 물론 전국민이 공분하고 있다”며 검·경에 “피해자들의 용기있는 폭로후에 나서는 뒷북 수사말고 각급기관 내 도사리고있는 수많은 유사 성추문 사건 사전조사에 나서라” 고 촉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서울서부지검에 또 다른 피해여성 폭로내용도 철저 수사를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충남지방 경찰청(청장 이재열)에 여비서가 다른 성범죄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서울서부지검 수사와 별도로 “관할지 도청 및 일선 시군등 관청내에서 벌어지는 성폭력 범죄에 대해 ‘권력형 성폭행 갑질 진상’을 철저히 규명,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낙동강오리알과 소금을 퍼포먼스용품으로 준비한 활빈단은 항의대상인 안 전지사가 안나타나자 충남도청 기자실, 지사실 과 청사내외 시위를 통해 안 전 지사가 “겉으론‘미투 지지’에 앞장서며 여성인권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뒤론 추악한 성폭행 을 자행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특사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 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공군 에어포스 2호기로 평양을 향해 이륙하는 5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서울 공항에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에 비핵화 확답을 받아 오라"며 국익 안보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