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윤승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내 주요 고객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일정을 마치고 13일 귀국했다. 이번 출장에서 삼성SDI 최주선 사장이 동행하면서 독일 완성차 업체들과 사업 협력 및 배터리 수주 확대를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12시 45분경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그는 출장 기간 유럽 내 고객사들을 만났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하며 현장을 떠났다. 함께 귀국한 최주선 사장은 이번 출장 행보에 관한 질문에 “유럽을 다녀왔으며 여러 고객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 일행은 독일을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한 유럽 내 주요 완성차 업체 경영진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DI는 현재 BMW, 폭스바겐 등 유럽의 대표적인 완성차 업체들을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벤츠에는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방한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이 회장이 이번에 직접 배터리 사업을
인싸잇=윤승배 기자 | 대출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법원이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확정했다. 양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면서, 공석이 된 지역구에서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재보궐 선거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2일 양문석 의원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양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서 아무개 씨도 특경법상 사기 및 사문서 위조·행사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집행유예를 포함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양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이제 관심은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서 양 전 의원의 지역구인 안산시 갑에 출마할 여야 인사에 쏠리게 됐다. 공직선거법상 지방선거가 있는 해에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게 돼 있다. 이에 안산시 갑 재선거도 6·3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게 된다. 우선 여당에서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안산시 단원구(을) 지역 국회의원이었던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과 안산시 상록구
인싸잇=윤승배 기자 | 경찰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발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등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사미언스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박명희 한미약품 전무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및 업무상 횡령 혐의의 고발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특별시경찰청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24년 11월, 한미약품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차남 임종훈 당시 한미사이언스 대표(현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박 대표와 임원진을 약 81억 원 규모의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며 시작됐다. 이에 대해 당시 한미약품 측은 “모든 사항에 대한 부당함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고 밝히며, 임종훈 대표 등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하고,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
인싸잇=윤승배 기자 | 가수 박진영 씨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사내이사 직을 사임한다. 이를 두고 그가 지난해부터 맡아 온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JYP는 박진영 씨가 이달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JYP 측은 그가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창작자) 활동과 후배 아티스트 육성 그리고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YP 측은 그의 구체적인 사임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를 언급한 만큼, 박 씨가 지난해 9월부터 활동해 온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집중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재명 정부 들어 신설한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범정부 대중문화교류정책의 국가적 비전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문화 산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진영 씨는 지난 1997년 JYP를 설립해 2011년부터 사내 등기이사를 맡아왔다. 그는 이번에 JYP의 사내이사 직에서 사임하더라도, 창의성 총괄 책임자 직책은 유지할 예정이다.
인싸잇=윤승배 기자 |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자사주 가운데 약 2071만 주를 소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최근 대외 변수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10일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히며, 이번에 소각할 자사주는 현재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약 2억 2000만 주)의 9.4% 규모라고 설명했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는 10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핵심인재 채용 및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자사주 전부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이달 말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 안건을 최종 확정하고, 정기·중간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SK네트웍스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AI) 중심 사업모델 전환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진하고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9240만 주, 1450만 주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이날 SK네트웍스의 자사주 소각 소식에 회사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2시 10분 기준 SK네트웍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19% 상승한 주당 5320원에 거래
인싸잇=윤승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여야 차기 지도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20% 이상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자유유튜브 총연합회(대자유총, 회장 이영풍)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차기 지도자”에 대한 조사 결과, 장동혁 대표가 22%를 기록했다.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4%), 김민석 국무총리(14%), 정청래 민주당 대표(1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12%)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4%)가 뒤를 이었다. 기타 인물은 10%, 선호하는 차기 지도자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9%에 달했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장 대표는 50~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먼저 18~29세 응답자 중 25%가 장 대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17%), 김민석 총리(11%), 이준석 대표(9%), 조국 대표(7%), 정청래 대표(6%) 순이었다. 30대의 경우에도 장 대표가 30%로 가장 높았고, 한동훈 전 대표(15%), 김민석 총리(10%), 정청래 대표(8%), 이준석 대표(8%), 조국 대표(7%)
인싸잇=윤승배 기자 |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10%p 이상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 자유유튜브 총연합회(대자유총, 회장 이영풍)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6% 그리고 국민의힘이 35%를 기록했다. 그 밖에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 기타정당 3%였다. 직전 조사인 지난달 21~22일 결과보다 민주당은 3%p가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2%p가 빠졌다. 각 40%로 동률이었던 지난해 12월 27~28일 이후 4차례 진행한 조사에서 모두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서는 모양새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대한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18~29세와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국민의힘에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 분포가 상대적으로 높은 40~50대는 많게는 20%p의 격차가 났다. 구체적으로 40대는 더불어민주당 56%에 국민의힘 28% 그리고 50대는 더불어민주당 56%에 국민의힘 26%의 지지율을 보였다. 40대와 50대는 각각 조국혁신당에 대해 4%와 3% 그리고 개혁신
인싸잇=윤승배 기자 | 정부가 농협중앙회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 및 금품수수 의혹을 포착해 경찰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농협중앙회·자회사·회원조합 등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강호동 회장에 대한 억대 금품 수수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강 회장에 대해 뇌물 혐의 수사를 착수한 바 있다. 특히 농협중앙회에 대한 선거 부패 및 부실 경영 의혹까지 진행되면서,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해 11~12월 감사를 진행했고, 추가 감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정부 합동 조사팀(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감사원, 공공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지난 1월 26일부터 특별감사를 펼쳐왔다. 이날 정부는 감사 과정에서 강호동 회장과 농협 간부들의 비리와 전횡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이 지난 2024~2025년 사이 농협재단 간부를 통해 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농축협 조합장 및 조합원, 농협 계열사 임직원 등에게 제공할 선물과 답례품을 조달했다는 것이다. 농협재단
인싸잇=윤승배 기자 |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었다. KB금융지주의 양종희 회장과 신한금융지주의 진옥동 회장, 우리금융지주의 임종룡 회장도 평균 15억 원가량의 연봉을 받았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와 시중은행 임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빠르게 상승하며 2억 원대에 근접했다. 특히 KB금융지주 임직원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1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1억 6400만 원보다 무려 2600만 원 증가했다. 지난 6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 체계 연차보고서’ 등에 따르면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보수 총액 37억 80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지주 회장 중 가장 많은 액수로 연봉 8억 원에 성과보수액만 29억 8000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성과보상액 9억 9000만 원을 포함한 총 18억 9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2024년 18억 5000만 원 대비 보수 규모는 소폭 늘었다. KB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에서는 이환주 은행장과 사외이사를 포함한 등기임원 보수 총액이 성과보수액 4억 원을 포함해 약 22억 원에 달하는
인싸잇=윤승배 기자 | 2026년 3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는 중동 사태 여파로 인한 현대차 등 완성차 회사의 향후 판매량 타격의 우려가 화제가 됐다.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중동 수출용 차량에 대한 감산을 결정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테슬라 등 전기차 판매 호조로 수입차 판매량이 늘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역대 2월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번스타인 “美 이란 공습에 현대차 등 잠재적 타격 예상” 미국의 이란 공습 사태 영향으로 중동 지역 내 완성차 시장점유율이 높은 한국 현대차와 일본 도요타자동차 등 동아시아 자동차 제조사들이 잠재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CNBC 방송은 6일(현지시간) 투자은행 번스타인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번스타인 분석에 따르면, 중동 지역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도요타 17%, 현대차 10%, 중국 체리(치루이·奇瑞) 자동차가 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들 3개사는 중동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이번 사태가 이들의 현지 판매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번스타인은 최근 중국산 전기차의 중동 지역 수출이 늘어나면서 체리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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