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방송(MBC)’ 측이 제기한 징용공 인터뷰 왜곡 의혹과 관련 일본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 편집부도 입장을 밝혔다. 슈칸포스트 측은 MBC의 의혹제기를 일축하면서 “인터뷰는 취재 기록에 따라, 정확하게 기사화한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26일, 일본의 유력 인터넷 시사잡지 ‘하버비…
한일 양국의 자유보수 지향 법률가들이 지난 23일, 서울과 도쿄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의 존중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달 20일, 민변(한국)과 일민협(일본)을 비롯한 한일 양국의 좌익 성향 법률가들이 ‘한국 대법원의 일본 기업에 대한 손해배상…
일제시대 조선인 출신 징용노동자의 증언과 관련, 일본 유력 주간지인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와 한국 유력 방송사인 ’문화방송(MBC)‘ 간에 현해탄을 넘나드는 진실게임이 벌어질 전망이다. MBC는 지난 16일, 프라임뉴스인 뉴스데스크 방송 보도를 통해 일본 언론 슈칸포스트가 고령의 징용노동자…
일제시대 조선인 출신 징용노동자로 일했던 고령의 당사자들로부터 강제연행 등 현재 한국 종북좌익 세력이 주장하는 ‘노예노동’을 전면 부정하는 목소리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일본의 유력 주간지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는 12월 20·27일 합본호 “한국 전 징용공의 육성(肉声…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징용공 소송 문제(徴用工訴訟問題)’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19년 12월 1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편집 공개는 한일 상호 이해를 위한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프로젝트의 여섯번째 사업으로, 본 항목…
※ 본 칼럼은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우연 연구위원이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 10월호에 기고한 ‘문재인 대통령의 반일로 한국은 멸망한다(文在寅大統領の反日で韓国は滅んでしまう)’ 제하 칼럼을 ‘겟칸하나다’ 측과 이우연 연구위원의 허락을 얻어 번역 게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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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기사 : [전강수 교수에게 답한다 ①] “강제징용”에 대한 오해와 왜곡 [이우연 ·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전강수 교수의 말을 계속 옮겨보자. “이 박사는 ‘반일종족주의’ 82-4쪽에서 조선인이 작업 배치에서 불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는 바로 뒤 85-6쪽에서는 위험한 작업을 맡은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