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하이브가 디즈니와 틱톡 출신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를 이사회에 영입하며 플랫폼 중심 글로벌 전략 강화에 나선다. 하이브는 1일 이같이 밝히며,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아이작 리 하이브아메리카 의장 겸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케빈 메이어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선임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이작 리 사내이사는 현재 하이브아메리카 의장 겸 대표이사로서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번 선임에 대해 본사와 해외 거점 간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해 북미와 라틴 시장에서의 사업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를 확보하는 ‘멀티 홈·멀티 장르’ 전략을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작 리 이사는 해당 전략 실행의 중심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총괄할 예정이다. 케빈 메이어 기타비상무이사는 월트디즈니컴퍼니에서 선임 부사장과 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하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론칭을 주도한 글로벌 미디어 전략 전문가다. 이후 틱톡 CEO와 콘텐츠 투자 기업 캔들미디어 공동 창립을 통해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에 공무원 과잉 동원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예측한 공연 관람 인파가 실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음에도, 현장 안전 관리 등을 위해 1만 명의 공무원을 주말 야간에 투입했기 때문이다. 22일 행정안전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 등에 따르면, 전날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BTS 공연에는 공연 주최 측인 하이브 추산 약 10만 4000명의 관람객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공연 티켓 예매자 수와 이동통신 3사(KT·SKT·LG유플러스) 실시간 접속자, 알뜰폰 사용자, 외국인 관람객 수 등의 추정치를 합산한 결과다. 행정안전부가 관리하는 인파관리시스템은 이동통신 3사 접속자 수를 토대로 인파 규모를 추정한다. 그런데 이날 공연 시간대 광화문 일대에 모인 사람을 약 6만 2000명으로 집계했다. 이 수치에는 동원된 공무원 1만 명이 포함되며, 외국인 관람객 수와 알뜰폰 사용자는 빠지게 된다. 다시 말해, 앞서 하이브 측이 추산한 인파 규모(약 10만 4000명)와 비교하면, 인파관리시스템이 파악한 인원과 2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이다. 앞서 경찰은 이날 공연에 최
인싸잇=이다현 기자 ㅣ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오는 20일 컴백한다. 이에 유통업계와 미디어가 ‘BTS 컴백 특수 잡기’에 나섰다. 유통업계, BTS 쇼핑 이벤트부터 콜라보 상품까지 유통업계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식품 및 편의점 업체까지 BTS 컴백 특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협업 상품을 내놓고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소공동 본점과 잠실 에비뉴엘 건물 외벽을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 조명으로 물들이는 ‘웰컴 라이트(Welcome Light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공연 하루 전인 20일부터 중구 명동 본점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BTS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특히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외국인 대상 K 콘텐츠 쇼핑 프로모션인 ‘K-Love Festival’을 열고, BTS 멤버 진의 모습이 담긴 동원 슈퍼참치 에디션 선물세트와 BTS 캐릭터 ‘타이니탄’을 패키지에 적용한 콤부차 등 협업 상품도 판매한다. BTS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 브랜드 ‘뮷즈(MU:DS)’와 협업해 성덕대왕신종 문양에서 모티브를 얻은 숄더백, 카드홀더, 헤어
인싸잇=윤승배 기자 | 가수 박진영 씨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사내이사 직을 사임한다. 이를 두고 그가 지난해부터 맡아 온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JYP는 박진영 씨가 이달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JYP 측은 그가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창작자) 활동과 후배 아티스트 육성 그리고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YP 측은 그의 구체적인 사임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를 언급한 만큼, 박 씨가 지난해 9월부터 활동해 온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집중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재명 정부 들어 신설한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범정부 대중문화교류정책의 국가적 비전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문화 산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진영 씨는 지난 1997년 JYP를 설립해 2011년부터 사내 등기이사를 맡아왔다. 그는 이번에 JYP의 사내이사 직에서 사임하더라도, 창의성 총괄 책임자 직책은 유지할 예정이다.
인싸잇=강인준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이 K팝 걸그룹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블랙핑크의 기록적인 행보에 소속사인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6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데드라인’은 발매 당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177만 4577장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K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이자 전작인 ‘본 핑크(BORN PINK)’에 비해 약 23만 장이 늘어난 수치다. 이전까지 K팝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 1위는 에스파의 ‘마이 월드(MY WORLD)’가 기록한 169만 장이었다. 2위는 뉴진스 ‘겟 업(Get Up)’(165만 장), 3위는 아이브 ‘아이브 마인(I'VE MINE)’(160만 장)이고 블랙핑크의 ‘본 핑크’가 4위(154만장)였다. ‘데드라인’은 블랙핑크가 3년 5개월 만에 발매한 미니앨범으로 주목받으며, 예약 판매 기간에만 190만 장에 육박하는 선주문을 기록했다. 발매 첫날 146만 1785장을 팔아 치우며 K팝 걸그룹 하루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데드라인’의 인기에 “세계 음악
인싸잇=유승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주주 간 계약 소송에 증거로 제출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0일 뷔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사이의 주주 간 계약 소송 판결 내용을 보도한 기사 일부를 첨부한 사진과 함께 “제 지인이었기에 공감하며 나눴던 사적인 일상 대화의 일부로, 저는 어느 한쪽의 편에 서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라며 “다만 해당 대화가 제 동의 없이 증거자료로 제출된 점에 대해서는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해다. 첨부한 사진 속 기사에는 해당 소송을 심리한 재판부가 아일릿과 관련, 뷔와 민희진 전 대표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받아들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뷔가 민희진 전 대표에게 “(맨날 표절 얘기나 나오고 한 번도 안 나온 적이 없어) 에잉…그러니께요, 나도 좀 보고 아, 이거 비슷한데…했어요”라고 보낸 내용이 기재돼 있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
인싸잇=강인준 기자 |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소송에 관한 법원의 1심 판결에 유감을 표했다. 연제협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본 협회는 그간 전속계약 해지 논란과 탬퍼링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계약과 신뢰가 무너지면 산업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거듭 경고해 왔다”며 “이번 판결이 현장의 불안을 잠재우기는커녕 불신을 조장할까 우려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판결이 탬퍼링을 획책했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았거나 실행 전 발각되었다면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식의 위험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며 “탬퍼링은 단순한 계약 분쟁이 아니라, 공동의 결과물을 찬탈하려는 행위이자 산업의 신뢰를 뿌리째 뽑는 파괴적 행위”라고 덧붙였다. 연제협은 이번 판결이 업계의 특수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내려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부분이 항소심에서 제대로 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제협은 “항소심 등 향후 절차에서 사법부가 업계의 특수성과 제작 현장의 현실을 깊이 통찰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성립하는 계속적 관계에서, 그 신뢰가 무너졌을 때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인싸잇=강인준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서울 용산구의 20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해 5월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소재 건물을 200억 원에 매수해 같은 해 12월 소유권 이전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동산의 등기부 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에 비춰보면, 전액 현금으로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제니가 매입한 해당 건물은 지난 1970년 준공됐으며, 주한 이라크 대사관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지면적 595㎡, 연면적 551.0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평당 가격은 1억 1100만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앞서 제니는 지난 2023년 7월 한남동 유엔빌리지 인근 고급 빌라인 ‘라테라스 한남’의 한 세대를 5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세대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 규모로 방 5개, 욕실 3개 구조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발표한다.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3년 5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세무조사 과세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실을 최초 보도한 기자와 이를 누설한 세무공무원이 고발당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0일 오전, 차은우 씨의 200억 원 규모의 세금 탈루 의혹이 언론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정보를 누설한 성명불상의 세무공무원 및 최초 보도한 기자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형법상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고발장에서 국세기본법 제81조의13(비밀유지)이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세무공무원의 과세정보 제공·누설 및 목적 외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개인정보 보호법 제71조는 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권한 없이 제공한 자, 또는 그 사정을 알면서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형법 제127조 역시 공무원이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경우 형사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납세자연맹은 “피고발인들은 차은우 씨의 세무조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과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함으로써 국세기본법이 보장하는 비밀유지 원칙과
인싸잇=윤승배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7월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콘서트의 약 12만 석이 매진됐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UK는 6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BTS의 아미(BTS 팬덤)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Highest Single Show Capacity)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TS는 오는 7월 6일부터 이틀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무대에 선다. 이곳은 축구스타 손흥민이 활약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으로, 약 6만 2000석 규모를 자랑한다. 단일 공연 최대 객석 수는 기존(2016~2019년)에 토트넘 홋스퍼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웸블리 스타디움의 9만여 석보다는 적다. 하지만 2019년 개장한 이래 그룹 스트레이 키즈, 비욘세, 트래비스 스콧 등 글로벌 스타들이 공연이 열면서 영국 내 대중음악 명소로 자리 잡았다. BTS가 이번 콘서트에서 단일 공역 최대 객석 점유율을 경신한 배경은 독특한 무대 구성에 있는데, 모든 방향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360도 무대를 계획 중이다. 시야 제한석을 최대한 줄이면서 구장을 꽉 채울 수 있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