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영길 전 대표가 옥중에서 광주로 출마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 전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 전 대표가 (광주에) 나간다면 제가 열린민주당을 도왔듯 윤석열 탄핵을 목표로 하는 그 당을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열린민주당을 할 때 나는 정당을 만들고 정당을 위해 일하는 것은 그만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송 전 대표가) 옥중에서 나온다면 도와야 하지 않겠냐”고 강조했다. 손혜원 전 의원은 “요즘 변희재 대표는 송영길 같이 호남에 준비된 대통령감이 있었다고 얘기한다”며 “생각해보니 정말 맞는 얘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송영길이 준비된 호남대통령이다. 제가 해보겠다”며 “송영길이 옥중에서 주자로 나온다면 변희재, 안진걸 등 좌우합작 세력과 함께 제가 송영길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손혜원 “변희재는 윤석열 상대로 최적화된 공격수”... 태블릿 문제제기에도 힘 싣는 발언 손혜원, ‘태블릿 조작’ 문제 꺼낸 송영길에게 응원 메시지 보내
※ 본 콘텐츠는, 2021년도에 있었던 하버드로스쿨 램자이어(램지어) 교수 위안부 문제 논문 논란과 관련하여, 일본 레이타쿠대학 제이슨 모건(Jason M. Morgan) 교수가 ‘재팬포워드(JAPAN Forward)’에 2023년 2월 12일자 투고한 기사 ‘위안부 논쟁: 진실이 승리한 데 대해 램자이어 교수가 말하다(Comfort Women: Professor Mark Ramseyer Speaks Out as Truth Wins)’를 완역한 것이다. (번역 : 최인섭) * * * 위안부 논쟁: 진실이 승리한 데 대해 램자이어 교수가 말하다(Comfort Women: Professor Mark Ramseyer Speaks Out as Truth Wins) 존 마크 램자이어 교수 “이제는 누구라도 30분만 인터넷을 훑어보면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진짜 논쟁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Now, anyone who spends thirty minutes skimming the internet will discover that there's a real debate" about the comfort women issue ー Dr J Mark Ramseyer
※ 본 콘텐츠는, 2021년도에 있었던 하버드로스쿨 램자이어(램지어) 교수 위안부 문제 논문 논란과 관련하여, 일본 레이타쿠대학 제이슨 모건(Jason M. Morgan) 교수가 ‘재팬포워드(JAPAN Forward)’에 2023년 2월 10일자로 투고한 기사 ‘위안부 문제: 동아시아의 역사적 진실을 위해 싸우는 학자들(The Comfort Women: Scholars Fighting Historical Truth in East Asia)’을 완역한 것이다. (번역 : 최인섭) * * * 위안부 문제: 동아시아의 역사적 진실을 위해 싸우는 학자들 (The Comfort Women: Scholars Fighting Historical Truth in East Asia) 감정적 공격자들이 트위터와 다른 소셜미디어를 사용하여 위안부 문제와 관련 하버드대학 교수의 논문 게재를 철회시키려고 애썼지만 결국 논문 게재는 유지됐다Using Twitter and other social media, emotional attackers sought to cancel a Harvard Professor's article on the comfort women issue, but d
※ 본 콘텐츠는, 2021년도에 있었던 하버드로스쿨 램자이어(램지어) 교수 위안부 문제 논문 논란과 관련하여, 일본 레이타쿠대학 제이슨 모건(Jason M. Morgan) 교수가 ‘재팬포워드(JAPAN Forward)’에 2023년 2월 8일자로 투고한 기사 ‘위안부 문제와 관련 하버드대학 교수의 논문이 결국 살아남다(Harvard Professor's Paper on the Comfort Women Issue Survives)’를 완역한 것이다. (번역 : 최인섭) * * * 위안부 문제와 관련 하버드대학 교수의 논문이 결국 살아남다(Harvard Professor's Paper on the Comfort Women Issue Survives) 존 마크 램자이어 교수가 ‘팩트’와 ‘고된 학술적 연구’를 통해 무지와 증오를 극복하고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 대중적 허구를 뒤엎었다Facts and painstaking scholarly work helped Professor J Mark Ramseyer overcome ignorance and hate to overturn a popular fiction on the comfort women debate. 2020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가 유시민 작가에게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조작 문제와 관련된 유 작가의 발언을 정정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유 작가는 과거 2017년 한 강연에서 “그러니까,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JTBC가 조작해서 만든 문서를 데스크톱에 만든 다음에 그것을 태블릿PC에 옮겨 심어가지고 폭로했다, 이거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말해주는 많은 정보들이 있잖아요. 근데 또 그렇게 주장하는 가짜뉴스가 있어요”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 대표는 3일자로 발송한 공문을 통해 “작가님의 이같은 의견에 대해 저희의 입장을 알려드리고자, 본 공문을 보내드리게 됐다”며 “7년 가까이 지난 현 시점에서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고, ‘태블릿PC 조작 사건’이 윤석열과 한동훈 등 검찰 세력에 의해 자행되었음을 재차 알려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가님은 강연에서 ‘JTBC가 조작해서 만든 문서를 데스크톱에 만든 다음에 그것을 태블릿PC에 옮겨 심어가지고 폭로했다’라는 주장(이하 삽입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했다”며 “물론 이러한 내용의 ‘삽입설’은 말씀하신대로 가짜뉴스가 맞으며 이는 제가 이끌고 있는 ‘태블릿진상규명단’에서 검찰과 국과수가 제출한 ‘포랜
2021년 초,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법경제학국제논총(IRLE)’에 위안부 문제 관련 기존 통설인 ‘강제연행’설과 ‘성노예’설을 부정하는 논문을 발표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존 마크 램자이어(John Mark Ramseyer) 하버드로스쿨 교수. 마침내 그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자신의 이론과 입장을 본격적으로 설명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하버드대학 교수가 들려주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미디어워치 출판사)은 화제의 논문인 ‘태평양전쟁에서의 매춘 계약(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2021년), 해당 논문을 둘러싼 비판에 대한 반박(2022년), 그리고 역시 해당 논문의 근간이 된 일제시대 상업적 매춘 시장에 대한 연구(1991년) 등 램자이어(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문제 핵심 논문 5편을 엮은 모음집이다. 그 중요성과 가치 면에서 역사적 의의를 갖는 이 논문 모음집의 한국 출간을 위해 그간 국내에서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에 앞장서 온 전문 연구자 류석춘 전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와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팔을 걷어붙였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은 일본과 조선 바깥 군 기지 인근의 매춘업소로 자국의 공창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가 월간조선이 내보낸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 행정관과 유영하 변호사의 태블릿 조작 문제 관련 인터뷰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당했다며 지난달 29일자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반론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들을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총 1억 원이다. 월간조선 2024년 1월호 인터뷰에서 김 전 행정관은 JTBC 방송사가 특종으로 보도했던 태블릿이 누구의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최서원 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 역시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하는데 저는 있을 수가 없다고 본다”며 변 대표가 꾸준히 제기해온 ‘태블릿 조작설’을 전면 부정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달 29일자로 제출한 언론조정신청서를 통해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유영하 변호사의 월간조선 인터뷰 기사의 허위 내용으로 인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월간조선은 본인이 공개적으로 시비해왔던 ‘최순실 태블릿’ 조작 문제 관련 쟁점들에 대해 반박하는 형식으로 일방적이고 허위적인 주장을 보도했다”며 “핵심적인 사안들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질의를 방기하면서 이미 허구로 밝혀져 논파된 사안들을 교묘히 짜깁기 하는 방식으로 유영하는 물
최근 법원이 검찰에 ‘제2의 최순실 태블릿’(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 입수경위 CCTV 영상과 태블릿 이미징파일 등 수사자료와 관련해 문서제출명령을 내렸다.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는 해당 소송의 피고 측인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즉각 이를 공개하라는 취지의 청원을 대통령실에 제출하고 이를 내용증명으로도 발송했다. 변희재 대표는 2일자로 제출하고 발송한 청원과 내용증명을 통해 “윤석열 당신은 단지 태블릿 조작을 총지휘한 범죄 피의자의 위치를 넘어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무려 8년간 이어져 온 태블릿 조작 문제 제기에 대해서 똑바로 응답하고 제대로 종결을 지어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 “윤석열 당신이 감찰 및 감사 기능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이 은폐하고 있는 CCTV, 포렌식 자료를 확인, 법원보다 먼저 태블릿 조작 여부를 본인과 국민에게 얼마든지 확인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변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CCTV 영상 등의 제출을 서울중앙지검에 명령했던 바 있다. 변 대표는 “본인은 윤석열 당신에 대한 소송을 시작하면서 특검 제4팀이 특검 수사 당시에 확인했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최근 월간조선 2024년 1월호에 실린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유영하 변호사 인터뷰에 대한 입장을 밝히길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해당 인터뷰에서 유 변호사는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하는데 저는 있을 수가 없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행정관 역시 태블릿PC가 누구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최서원 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변 대표는 2일 공문을 통해 “귀하는 최근까지도 태블릿 문제와 관련해선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며 “오히려 귀하의 최측근이라는 유영하 변호사가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 언론을 통해 ‘태블릿은 조작되지 않았고, 최서원 것이 맞다’며 일방적으로 태블릿 조작주범이자 태블릿 실사용자·실소유주 김한수를 비호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에게 “지난 8년간의 최서원의 양심선언과 미디어워치의 진실투쟁에 대해 귀하가 조금이라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본인이 제시한 간단한 질의사항, 요구사항에 응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가 질의한 사항은 네 가지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한수 전 행정관을 만찬 자리에 초청한 것이 사실인지 ▲ 태블릿 조작 의혹을 부정하는지 ▲ 변희재
2023년부터 시작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중국은 자국 경제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 무관용 입장을 취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는 지난 12월 경제안보 분야에서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범죄를 법에 따라 단호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는 중국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인 부동산 버블, 내수시장 침체, 지방정부 부채, 빈부격차 등의 문제를 언급하는 글이 즉시 삭제되곤 한다. 실제로 중국의 경제전문지인 ‘제일재경’은 지난달 25일 게재한 모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글 ‘산을 오르는 것보다 내려가는 게 어렵다, 수요 측면에서 본 경제’라는 글에서 “월 소득 2천 위안 미만인 사람이 9억6400만명에 이른다”고 지적했지만 이는 다음날인 26일에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의 유력 영자신문인 타이페이타임즈(Taipei Times)는 1일(현지시간) “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는 저조한 국정수행 지지율로 인해 재선에 실패한 경우가 여럿 있다. 민주당 출신 대통령 중에서는 제39대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대통령이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되는 경우가 많다. 공교롭게도, 1973년부터 정치를 시작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1977년부터 1981년까지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와도 인연이 있다. 당시 델라웨어 주 상원의원이었던 바이든은 같은 당 소속 카터 대통령의 저조한 지지율과 재선 가능성에 대해 수차례 비판한 적이 있다. 정치 입문 후 50년이 지난 지금, 바이든 대통령은 카터 전 대통령과 유사한 이유로 재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미국의 유력 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은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기자인 애니 린스키(Annie Linskey)의 칼럼 “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가 ‘제2의 최순실 태블릿’(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재판부가 검찰에 태블릿 이미징파일(사본화파일)은 물론, 태블릿 입수경위가 담긴 CCTV 영상 제출을 명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변희재 대표는 앞서 지난달 13일 법원을 통해 장시호가 2016년 10월경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의 자택을 출입하는 CCTV 영상과 관련 수사자료, 그리고 박영수 특검이 2017년 1월 5일에 압수조치한 ‘제2의 최순실 태블릿’에 대한 이미징파일과 관련 포렌식 수사자료를 문서제출명령신청의 형태로 검찰에 요청했다. 검찰은 금번달 21일자로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자료 존재 확인에도 상당한 시일이 걸리며, 국가의 안전보장, 공공복리를 해할 우려가 있다면서 문서제출명령신청을 기각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변 대표의 소송을 주관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4단독 재판부(재판장 이회기 부장판사)는 검찰의 의견은 문서제출신청을 거부할만한 합당한 사유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재판부는 27일자로 검찰에 태블릿 관련 CCTV와 이미징파일에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박근혜 전 대통령께, 최근 박근혜 당신의 최측근 유영하는 태블릿 조작의 주범 김한수와 함께 월간조선 지면에 나타나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은 조작된 바 없고, 최서원 것이 맞다”고 장담을 했습니다. 또한 저들은 박근혜 당신이 김한수를 초청해 “믿을 수 있는 분”이라고 추켜세웠다고 떠들기도 했습니다. 본인은 일찍이 2020년 4월부터, 과거 탄핵 정국 당시 검찰과 특검이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가 JTBC 태블릿의 통신요금을 개통 이후 전부 직접 납부해온 사실을 은폐했다는 점, 그리고 이를 위해 당시 그들은 JTBC 태블릿의 이동통신 신규계약서까지 위조했다가 결국 나중에 본인이 주도한 필적 감정 등을 통해 조작이 적발되었다는 점 등을 보고서로 정리하여 당신께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에 월간조선 역시 다른 건 몰라도 명백한 필적 감정 등의 증거가 제시된 이동통신 신규계약서 위조 건에 대해서는 아예 질문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본인은 언론중재위를 통해 월간조선을 상대로 의도적으로 은폐한 진실과 관련하여 정정, 반론보도 청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해당 태블릿과 관련해 최소한 공무상기밀누설죄로 처벌받은 박근혜 당신의 입장
2016년말 JTBC 방송사가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의 증거로 제시해 탄핵의 단초를 낳았던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이 마침내 당사자인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의 손으로 넘어가 그 진위가 가려지게 됐다. 28일, 대법원 민사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최서원 씨가 제기한 태블릿 관련 유체동산인도 소송에서 대한민국 정부(법률상 대표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하며 최 씨의 손을 들어줬다. 소송 제기 근 2년만이다. 최 씨는 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던 올해 8월 “과연 이 문서 기능조차 없는 태블릿에 어떻게 그 많은 국가기밀 문서가 삽입됐는지, 누가 이런 조작을 했는지 밝혀져야 한다”며 “수감된지 8년째로 오랜 수감생활로 병이 깊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이에 굴하지 않고 이겨내고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최 씨는 일찍이 소송 제기 당시부터 태블릿 반환 즉시 포렌식 감정을 여러 차례 공언해왔다. 이에 실제로 태블릿 감정이 조속히 이뤄진다면 그 결과에 따라 총선을 앞두고 내년 상반기 정국이 크게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관련기사 : 최서원, 태블릿 반환소송 항소심도 승소…“한동훈은 태블릿을 내놔라” 최서원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