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스펙이 되다시피 한 토익(TOEIC)의 과도한 응시료 인상이 사회적 논란이 된 가운데, 또 하나의 취업스펙으로 자리 잡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응시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총 인원은 2008년 이후 64만3천여명, 응시료 수입만 134억2,500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는 2008년 6만명에서 2012년 15만7,000명으로 약 2.6배 증가했으며, 응시료 수입은 2008년 11억9,800만원에서 2012년 33억200만원으로 약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2013년에도 지속되어, 2013년 9월 기준으로 올해 예정된 전체 4회 시험 중 2회만 실시된 상황에서 벌써 응시자 수는 17만8,000명, 응시료 수입은 36억4,400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실적을 뛰어 넘은 상황이다. 응시료 수입에서 시험운영비를 뺀 운영순수익도 2008년 3억여원에서 올해 9월말까지만 12억여원으로 4배 이상 흑자폭이 급증하는 등 총 운영순수익만 2008년 이후 26억300여만원이다. 올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4일 오전 11시30분 국회의사당 인근 외백식당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임내현, 장병완, 강기정, 김동철, 박주선, 이용섭, 박혜자, 오병윤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를 앞두고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지역예산이 한 푼도 삭감되지 않도록 하고, 광주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30억원) 등 신규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1,226억원) 등 증액사업 총 21건 4,020억원의 추가 국비확보를 논의했다. 또한, 동광주~광산IC간 호남고속도로 확장(3,722억원), 디지털콘텐츠산업 클러스터 조성(1,650억원), 문화기술연구원 설립(1,987억원), 상무지구~첨단산단 혼잡 개선(1,956억원), 광주송정~순천 단선전철(2조 304억원)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통과 및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2013년도 국회 확정액 2조 5,181억원보다 5,843억원(23.2%)이 증액된 3조 1,024억원을 반영했다. 이러한 성과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38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에 걸쳐 도내 13개 시・학교체육활성화로 국민체육진흥기반구축과 신인선수를 조기발굴하고 내년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는 1차 예선전으로 치러졌다. 전라남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육상을 비롯한 32개 종목에 초등학생 762명, 중학생 950명, 고등학생 336명 등 모두 2,048명이 각 종목별로 참가했다. 초・중학교는 시・군 지역교육청 대항전으로, 고등학교는 학교대항전으로 치러졌으며 22개 지역교육청별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이 1위로 7연패를 한 가운데 2위 여수교육지원청, 3위 광양교육지원청, 4위 목포 교육지원청, 5위 고흥교육지원청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대회에 비해 가장 성적 향상도가 높은 1개 시・군에 시상하는 성취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한 곡성교육지원청이 수상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대회에서 우리 도의 체육꿈나무들의 기량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좋은 성적을 기록한 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할 수
전남생활체육 등산대회가 9일 함평에서 열린다. 전남함평군은 국민생활체육전남등산연합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생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2013 전라남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등산대회’를 9일 함평군 대동면 고산봉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등록을 한 시#65381;군연합회 등산단체는 향교초등학교~석산봉 삼거리~고산봉 정상~상강 삼거리~향교 저수지~향교초등학교로 7.8㎞ 코스로 종합 1~3위, 특별상, 감투상, 화목상, 실버상, 클린상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이날 등산대회에는 함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군민등산대회도 함께 열린다. 함평군관계자는“이번 등산대회는 아름다운 함평의 자연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목포시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1개동 1개소 작은도서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31일 부주동 주민센터 내에‘푸른솔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푸른솔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8,000만원(국비 5,600, 시비 2,400)을 들여 완공했다. 또 1,900여권의 책과 회원증 자동발급기, 책 소독기 등을 비치해 여타 도서관과 차별화를 기했다. 시는 푸른솔 작은도서관이 운영위원회 등 주민이 중심이 되어 운영됨으로써 지역 주민 간‘소통의 장’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시가 책을 통한 간접경험 기회제공과 문화소통 공간 조성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작은도서관’건립사업은 2006년부터다. 산정동에 설치한‘피터팬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꿈돌이(하당동) 옹달샘(상동) 무지개(연산동)작은도서관 등 총 10개소가 문을 열었다. 이 중 원도심에 소재한 작은도서관은 7개소, 신도심에는 3개소가 위치해 있다. 시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도서구입비 지원은 물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도서를 순회 비치하는 책대여 서비스, 독서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최근 전남도는 산과 들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위성영상 지적정보 및 다양한 토지정보를 공유하는 참여마당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위성영상 참여마당시스템(www.gisblog.jeonnam.go.kr)은 숙박, 음식점, 여행수기 등 관광정보를 위성영상에 네티즌이 직접 입력해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대화형 누리집으로 회원 수 2만 명을 보유하고 총 320만 명이 접속한 인기 블로그다. 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지적도와 도로명 주소 DB를 최신 항공영상에 중첩해 토지의 위치#65381;경계#65381;면적 등 다양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 간 정보교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SNS 연계기능을 강화하고 공간정보끼리 상호 융합이 가능토록 국제표준을 적용했다. 도는 이번 개편으로 공간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 공공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관광#65381;토지정보를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앞으로 더 많은 공간정보를 생산해 이를 개방하고 도민의 알권리 보장과 길 찾기 등 생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무안군이 지난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된 개발촉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둘레길인 ‘무안 노을길’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무안 노을길은 망운면 조금나루로부터 현경면 용정리 봉오제 인근 해안에 이르기까지 총 10.1km의 해안관광도로로 국비 135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오는 2018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차로와 산책로, 노을전망대 및 테마공원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무안군은 주민들이 공감하는 노을길 조성을 위해 군 홈페이지에‘노을길! 느낌 아니까~’ 배너를 마련해 이달 15일까지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군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제안으로 채택될 경우 의견제출자는 사이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특히 노을길 설계 반영과 시설물 표지석 등에 아이디어 제공자의 이름을 새겨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노을 길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향후 운남대교와 칠산대교가 완공되면 갯벌습지 보호지역, 무안생태갯벌센터, 도리포 해안도로 등을 거쳐 신안 섬지역과 영광군 해안도로와 연결되는 명품 길이 될 것으로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오는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시험장 지각 입실 등을 방지하기 위해 교통소통 대책을 추진한다. 남구는 동성고와 인성고 등 관내 10곳 학교 시험장 주변에 교통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시험장 입구 반경 200m 이내에 차량 진출입 및 주정차를 금지할 계획이다. 또 시험장 인근 간선도로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이동 조치하고, 이동 조치에 불응한 차량은 견인할 방침이다. 시험장이 밀집된 지역인 서문대로 백운광장에서 광주대 부근 도로 구간은 집중 관리된다. 남구는 또 대형 교통사고 등 특이상황 발생을 대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흐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별로 남부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오전 6시까지 배치돼 시험장 주변에서 교통안내를 할 예정이다. 남구는 수험표 미지침자 또는 분실자 등 지각우려 수험생에 대해 교통지도 차량을 이용해 비상수송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수능 당일날 공무원들의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조정하고, 시험장 주변 공사도 자제하기로 했다. 남구 관계자는 “수능 시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부터 3일간 행정직 등 신규임용후보자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맞춤형 캠프는 신규공무원들이 갖추어야 할 건전한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공직사회에 조기 적응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청렴유적지 탐방과 주민과 함께한 아름다운마을만들기 사업 현장 견학 등 공직자로서의 청렴성과 실무배양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6일에는 신규공무원이 조직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선배공무원인 멘토와 신규임용예정자인 멘티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공직내부 소통의 기회도 함께 마련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신규공무원이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화합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이번 디딤돌 캠프가 끝나면 11월중 ‘가족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용섭 의원(민주당, 광주 광산을)이 5년 연속 <경실련>이 뽑은 우수 국감의원에 선정됐다. ‘정책국감 실종’을 이유로 지난 해 경실련이 국감우수의원 선정을 한 해 생략한 것을 감안하면, 이 의원은 18대에 국회에 들어온 이후 지난 5년간 <경실련>이 선정한 우수국감 의원 수상을 한 해도 놓치지 않은 셈이다. 주최 측은 “이용섭 의원은 조세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국감에서도 두드러진 활동을 했다”고 우수의원으로 선정한 배경을 밝히고,‘현안이 되고 있는 국가채무 문제와 관련해서 국가채무의 실체적 규모를 밝히고 정부의 편법적 운용에 대한 지적하고 그에 따른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정부 정책집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용섭의원은 국감을 앞두고 상임위를 기재위로 옮긴 터라 “작년 19대 국감보다 참여도와 성실도가 오르고, 기재위ㆍ정무위 등 일부 상임위 국감이 전문성이 높아지고 질적으로 개선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경실련의 설명이 더욱 의미있게 해석된다. 또 이용섭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 299명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경실
취업스펙이 되다시피 한 토익(TOEIC)의 과도한 응시료 인상이 사회적 논란이 된 가운데, 또 하나의 취업스펙으로 자리 잡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응시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총 인원은 2008년 이후 64만3천여명, 응시료 수입만 134억2,500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는 2008년 6만명에서 2012년 15만7,000명으로 약 2.6배 증가했으며, 응시료 수입은 2008년 11억9,800만원에서 2012년 33억200만원으로 약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2013년에도 지속되어, 2013년 9월 기준으로 올해 예정된 전체 4회 시험 중 2회만 실시된 상황에서 벌써 응시자 수는 17만8,000명, 응시료 수입은 36억4,400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실적을 뛰어 넘은 상황이다. 응시료 수입에서 시험운영비를 뺀 운영순수익도 2008년 3억여원에서 올해 9월말까지만 12억여원으로 4배 이상 흑자폭이 급증하는 등 총 운영순수익만 2008년 이후 26억300여만원이다. 올해
전남 신안군청에 근무하는 최영훈씨가 소외이웃에 써달라며 민원봉사대상에서 받은 시상금을 신안보육원에 기부했다. 최근 신안군은 종합민원실 지적담당으로 근무하는 최영훈씨가 안전행정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2013년10월30일)에서 받은 본상 시상금중 일부 2백만원을 지난달 31일 신안보육원에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상금중 나머지 전액도 관내 복지시설 및 불우이웃돕기를 하겠다는 최 담당의 마음에 주변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한 최영훈씨는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신안보육원을 찾아와 소리 없이 봉사를 하는 등 아이들에게는 얼굴 없는 천사로 통하고 있으며, 지역 내 타 복지시설등도 찾아가 꾸준한 봉사 및 후원을 하는 등 남모를 선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부분이 있다. 자신이 쓰는 단어의 뜻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쓰는 것과 같은 줄 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단어라도 너와 내가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나는 이러이러한 의미로 그 단어를 썼지만 다른 누군가는 나와는 정반대의 의미로 그 단어를 사용한다. 가령 ‘공정하다’와 같은 말을 보면, 네이버 국어사전에 이 형용사의 뜻은 ‘공평하고 올바르다’로 나와 있다.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바르다’라는 의미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미로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공정하다는 말은 입장에 따라 하늘과 땅만큼이나 그 의미에 큰 차이를 보일 때가 있다. ‘어느 한쪽 일방으로 치우친 독선’이 공정하다는 껍질을 뒤집어쓰고 그 단어의 본주인 노릇을 한다는 의미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언론노조 측과 이야기를 나눌 때 특히 이 부분을 신경써야한다. 교묘한 말장난을 일삼는 언론노조에 사람들이 쉽게 현혹되기 때문이다. 며칠 전 있었던 방문진 국감에서 MBC 노조위원장의 답변에 조해진 의원이 그 부분을 포착하지 못한 것도 다 그런 이유다. 조 의원은 김종국 사장이 단체협약 자체를 거부한 것인지, 아니면 단체협약은 하되 노조와 공정방
화순군청 공직자들이 모금한 정치후원금 3,311만원을 화순군선관위에 기탁하는 전달식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와 함께하는 홍보추진을 위해 11. 3. 화순군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실시한 “2013 화순고인돌 마라톤대회”에 전남선관위 소속직원 130여명이 단체로 참가하여 현장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선관위 직원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및 ‘소중한 권리, 공정한 관리’라는 선거관리위원회 슬로건이 부착된 마라톤복을 단체로 착용하고 홍보에 나서는 한편, ‘공명선거실천! 힘차게 출발해볼까요?’ 깨끗한 정치후원금 신용카드 포인트로 기부하세요! 등의 홍보현수막을 마라톤 출발지점 및 마라톤 코스 각 구간에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순군청 공직자들이 모금한 정치후원금 3,311만원을 화순군선관위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져 깨끗한 정치후원문화 조성에 일조 하였으며, 행사장내 전남선관위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선거관리위원회 창설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위원회 캐릭터(참참, 바루, 알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 기표모양굴렁쇠 굴리기, 투표 다짐 딱지 던지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전남도선관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