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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는 20일을 버지니아공대 참사 사건 애도의 날로 선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상처의 치유를 다짐하는 행사를 곳곳에서 개최한다.

팀 케인 주지사는 이날 정오에 리치먼드 버지니아 커먼웰스대 몬로 파크에서 열리는 범종교 기도회에 참석하는 등 이번 사건을 애도하는 각종 행사를 주도할 예정이며 버지니아텍을 비롯한 주내 곳곳에서도 같은 시간에 추모행사가 열린다.

케인 주지사는 이날 동부시간으로 정오에 버지니아주는 물론 미국 내 다른 지역에서도 조종을 울리고 추모 기도회를 열 것을 당부했다.

케인 주지사는 앞서 19일 이번 참사의 진상과 원인을 광범위하게 규명하기 위해 톰 릿지 전 국토안보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8인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버지니아공대측은 월요인인 23일 학교 수업 재개에 앞서 학생들과의 상담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수업 및 학점 부여에 신축성을 부여하라는 지침을 교직원들에게 내렸다.




(블랙스버그=연합뉴스) lk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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