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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 13ㆍ15일 중국과 2차례 평가전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3일과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중국 대표와 2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여자축구연맹은 4일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을 준비 중인 중국 측의 초청으로 2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 뉴질랜드, 덴마크와 한 조에 속해 있는데 8강 진출 후 북한이나 일본을 만날 것을 대비해 한국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항공료의 절반만 제외하고 한국 대표팀의 이번 원정에 드는 모든 비용은 모두 중국 측에서 부담키로 했다.

한국은 작년 호주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지만 다음달 3일로 예정돼 있는 일본과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 3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어 조직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종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오후 1시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훈련을 한 뒤 11일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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