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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7일 중도개혁통합신당 창당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한국 정당사에 포말정당이 하나 늘어난 의미일뿐"이라며 "10리는 고사하고 5리도 못 가서 발병 나 간판을 내릴 게 뻔하다"고 주장했다.

나 대변인은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열린우리당에서 유필우 의원을 꿔줘 간신히 20명을 채웠다는 얘기가 있다"며 "DJ 정권 때 나타났던 '의원 꿔주기 정치'가 부활한 듯하다. 눈가리고 아웅이고 구태정치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해체를 전제로 한 창당이란 점에서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통합신당이 대선에서 독자후보를 내지 않고 타당에 기생하는 무책임, 몰염치 행태를 되풀이할 경우 권력 분점은 커녕 내년 총선에서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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