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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의 박형준 대변인은 12일 이 전 시장 부인의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보도자료에서 "이명박 후보가 39년간 25차례 주민등록상 주소 이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주소 이전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면서 "주소 이전만으로 부동산투기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주소 이전 사실을 고의로 부풀리며 부동산투기 의혹을 제기한 김 의원을 이르면 13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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