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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언론인간의 이른바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오는 17일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언론재단 주최로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인 토론회는 `언론관계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90분간 진행되며 TV로 생방송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노 대통령이 토론자로 나서고, 언론인측에서는 정일용 한국기자협회장 등 기자협회 대표 3명과 김환균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 오연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임연숙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 신태섭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등 8명이 나선다.

정부측에서는 김창호 국정홍보처장과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배석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신명숙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토론회는 ▲취재지원시스템 무엇이 바람직한가 ▲취재보도시스템 무엇이 바람직한가 ▲정부와 언론의 바람직한 관계 ▲언론인 측의 대통령에 대한 정책건의 등 모두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토론은 대통령과 언론인 간의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노 대통령은 추가로 토론 모두와 말미에 각각 5분씩의 발언 기회를 갖게 되며, 토론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방청객 없이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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