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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경제개혁연대와 경실련, 참여연대는 29일 통합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상법 개정안에 관한 의견서에서 ▲ 이중대표소송제 및 이중장부열람권 도입 ▲ 의결권 배제ㆍ제한주식ㆍ포이즌필ㆍ차등의결권 등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 반대 ▲ 재벌의 경제력 집중 문제를 심화시킬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반대 등을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출자총액제한제도가 도입된 주된 이유가 순환출자 금지의 기술적 어려움 때문이었기 때문에 출총제를 폐지하려면 순환출자 금지가 선행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는 경제개혁연대 김상조 소장, 참여연대 김진방 시민경제위원장, 경실련 양혁승 정책위원장, 전성인 홍익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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