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자율화 추진 계획 중 능력별 반편성은 금지했으나 정규수업 이전에 실시하는 '0교시 수업' 등은 허용해 논란이 예상된다.

도교육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자율화 세부 추진방안을 발표, 교육부가 폐지하기로 한 29개 지침 중 26건은 즉시 폐지하되 3건은 수정 시행키로 했다.

수정 대상 지침은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교육과정 기본 운영 계획, 학교체육 기본 방향 등이다.

도교육청은 특히 0교시 수업 부분과 관련, "정규수업 이전에 실시하는 것이 0교시 수업이라면 학교장 책임 하에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니라면 가능하다"며 사실상 허용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jcpark@yna.co.kr

(끝)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