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와 드라마<에덴의 동쪽>의 연이은 흥행으로 관객과 시청자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이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큰 성과’라는 공통점을 가지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고사>는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의 홍수에서 지난 1일, 17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저예산 공포영화 <고사>가 수많은 대작들 사이에서 기대이상의 흥행 성적을 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또 <고사>의 주관객이 10~20대인 걸 감안할 때, 김범의 인기가 영화 흥행에 한몫 한 것으로 판단된다. 영화 <고사>는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200만 관객돌파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공포 영화 역대 3위에 해당되는 성적이 된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도 첫 회 전국 기준 11.3%로 시작, 2회 12.1%를 기록했으나, 3회 본격적인 김범의 등장과 함께 시청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등 기염을 토했다. 특히 9월 2일 방송된 4회는 17.8%를 기록하며, 20% 돌파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TNS미디어코리아 기준)
강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김범은 명실공히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렇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범은 예상 외의 깜짝 놀랄만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며, 연기자로서 그 역량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특히 현재, 김범에게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그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한편,<에덴의 동쪽>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범은 오는 8일, 5부를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퇴장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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