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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결혼>의 탤런트 박채경이 ‘둥근세상’의 장애우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24일 안산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센터 ‘둥근세상’에서 박 채경은 한국미래복지재단(이사장 변상해)이 운영하는 정신지체 1급 장애우 재활센터 ‘둥근세상’을 방문해, 장애우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하며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채경은 센터 내의 장애우들의 생일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몸이 불편한 어린 친구들의 식사와 청소를 돕고 함께 놀아주는 등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돼주었다.

이에 박채경은 “매번 짧은 만남이라 아쉬웠는데 아이들이 알아봐주고 아는 척을 해주어서 너무 기뻤다. 오히려 내가 이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받아가는 기분”이라면서 “올 때마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더해진다. 작은 힘이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싶다” 소감을 전했다.




‘둥근세상’ 류성하 원장은 “짧은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기쁨이 되고 힘이 된다. 박채경 씨의 따뜻함을 통해 외로운 아이들에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채경은 ‘아시아나 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아이엠 샘>과 <못말리는 결혼>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연기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 신세대 연기자로는 보기 드물게 데뷔 이래 꾸준히 좋은 일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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