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천재소녀 가수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가수 유리가 가요계의 컴백에 이어 제작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리는 오는 7일 새롭게 탄생하게 될 ‘2008 대한민국’ 앨범 제작 맡았다. 이 앨범은 조PD, 스티븐(업타운), 허니패밀리, 리치, 라이머, 우연석, 가수 미나, 거리의 시인들, MC한새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매년 발표돼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대한민국’ 시리즈를 6년만에 다시 살려냈다는 점에서 가요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유리는 7일 6시 30분에 호텔 프리마에서 ‘2008대한민국’ 앨범 제작 발표회를 갖는다.
한편, 이 행사는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농구단, 삼성 제일 기획, 천 만개의 선플 달기 민병철 총재, 한성기업 임우근 회장, ANNEX Telecom 문성광 대표, 오픈스페이스 박서영 회장과 엔드리 대표, 시장 경원 지원 센터 정석연 회장 등의 지인들과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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