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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면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면 털이 조금씩 자라나는 '털 많은' 남성들은 하루만 면도를 하지 않아도 세수조차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여성의 경우도 코 밑의 잔털은 자칫 제거하지 않을 경우 우스꽝스러워 보이기 일쑤이다. 또한 스타킹 사이로 보이는 다리털, 팔뚝의 거뭇한 털들은 아무리 겉모습을 꾸몄다고 해도 보는 이를 민망하게 한다.

물론 매일 꼼꼼히 제모를 한다면야 이러한 불편함이 생기지 않겠지만 바쁜 직장인들이 매일같이 꼼꼼하게 제모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더군다나 집에서 시행하는 자가제모는 일시적인 제모효과만 있을 뿐이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제모에 대한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의 제모로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를 원한다.

레이저제모전문 영등포 토마토 클리닉 최성우 원장은 “자가제모는 불편함도 많고 자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근래에는 레이저 제모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최원장은 “레이저제모 중에서도 소프라노 제모 레이저의 경우 모근에 직접 작용하여 털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면도나 왁싱에 비해 만족스러운 제모를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소프라노 레이저는 810nm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 끝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제모시술 방식으로 얇고 옅은 색의 털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비교적 시술시 통증이 적다. 또한 열을 식혀주는 쿨링장치가 장착돼 있어 시술 중 강력한 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화상의 위험이 적고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탄력 증진과 주름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 자극이 적어 겨드랑이, 다리에 있는 털 뿐만 아니라 피부가 예민한 얼굴, 비키니 라인의 잔털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시술 직후 화장이나 가벼운 샤워가 가능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는 점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도움말 = 토마토클리닉 최성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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