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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가수 유리와 ‘2008 대한민국’ 래퍼 찬이-인석이 건전한 청소년문화 전도자에서 정신지체 장애우들을 위한 천사로 나섰다.

평소에도 선한 봉사활동으로 소문난 가수 유리가 ‘2008 대한민국’의 래퍼 찬이, 인석과 함께 30일 한국청소년보호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미래복지재단(변상해 이사장)이 운영하는 장애인 생활시설인 ‘둥근세상’을 방문했다.

이날 유리와 찬이, 인석은 중증 장애우들 함께 바닷가 나들이를 비롯해 생활시설 청소, 식사 도우미 등의 역할을 감당하며 따뜻하고 행복을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유리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거 같다. 주위에 자살하는 분들도 많아졌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곳에 와서 장애우 친구들을 보니깐 현재 삶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어 반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 장애우 친구들도 하루하루를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감사의 조건이 많을 것 같다”며 봉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찬이-인석은 “해맑은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밖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좋아한다고 하니 종종 이 친구들을 찾아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사랑 실천 할 수 있는 음악인 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난 14일 가수 유리는 ‘거리의 시인들’의 노현태와 함께 <2008 대한민국>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 중에 있으며, 이 앨범은 가수 조PD를 비롯해 스티븐(업타운), 허니패밀리, 리치, 라미어, 미나, 거리의 시인들 등 총 24명의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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