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를 맞아 섹시 스타 이파니가 한복을 차려 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파니는 가수 데뷔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2009년 팬들을 위한 한복 사진 촬영을 가졌다. 이번 이파니의 한복 사진은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고 있는 코요태의 멤버이자 사진작가인 빽가가 직접 나섰다.
빽가는 최근 '당신에게 말을 걸다'라는 포토에세이집을 발간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파니를 위한 시간을 할애해 돈독한 우의를 보여줬다.
이에 빽가는 “이파니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장점을 자유자재로 표현하기 때문에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런 기회를 늘 주는 이파니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어떤 의상을 입어도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하는 이파니는 이번 한복 촬영에서도 도드라진 자태를 마음껏 뽐내 주위로부터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파니는 “제가 86년생 소띠이기 때문에 2009년 소의 해는 정말로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면서 “모두 즐겁고 기쁜 한해를 보내기를 희망 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이자 슬렌더톤 플렉스 모델인 이파니는 현재 싱글앨범 수록곡인 하우스 장르의 'Play boy'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월 2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등 연말 연초 연이은 방송 스케줄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