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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채시라’ 김소은, 처절한 열연 빛난 출산 장면 화제!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의 ‘리틀 채시라’ 김소은이 처절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6회분에서 선보인 실감나는 헌애황후(김소은분) 출산 장면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소은의 압도적인 열연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것.

현재 <천추태후>는 황보수(김소은)와 황보설(박은빈 분)이 황후로 입궁, 왕위 자리에 대한 세력 다툼이 더욱 흥미진진해지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입궁 후 헌애황후가 된 황보수는 경종(최철호 분)에게 황태후(반효정 분)에 대한 오해를 풀려다 오히려 화를 돋우고, 결국 분노를 이기지 못한 경종과 원치 않는 하룻밤을 보낸 헌애는 회임을 하고 만 것.

이에 김소은은 어린나이에 태자를 출산하면서도 강인하고 책임감 넘치는 헌애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헌애의 출산 장면으로, 혼신을 다한 김소은의 처절하면서도 탁월한 연기력이 그 진가를 발휘한 것.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출산 장면을 연기하기에는 어린 나이의 김소은씨가 과연 잘 해낼수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면서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또한 김소은씨는 촬영이 끝나자 마자 탈진할 정도로 열심히 임해주었는데, 다음 날 몸살에 걸려 고생까지 했을 정도였다. 심지어 천을 얼마나 세게 잡았는지 다음 날까지 손이 퉁퉁 부어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은에 대한 호평은 시청자들도 마찬가지. 드라마 게시판에는 ‘어찌나 실감나던지... 그저 놀라울 뿐이다’, ‘놀라운 연기력!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감격할 수밖에 없는 연기력, 보는 내내 입을 다물 수 없었을 뿐이고...’ 등의 극찬이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또, 김소은은 <천추태후>에서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당찬 매력을 발휘하는 가하면 <꽃보다 남자>에서는 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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