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김소은의 화보 같은 드라마 현장 사진이 화제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뉴칼레도니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청순 발랄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프릴이 달린 의상을 입고서 귀여운 숙녀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해맑고 순수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뉴칼레도니아 해변가에서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쓰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성숙하고 청순한 매력까지 물씬 느끼게 하고 있기도. 특히, 클로즈업에도 매끈하고 깨끗한 김소은의실크 피부가 눈길을 끄는 한편, 뜨겁고 습한 날씨에도 즐겁게 임하는 김소은의 촬영장 뒷모습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극중 김범과의 러브라인으로 준표(이민호분)-잔디(구혜선분)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티격태격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는 가을(김소은분)과 이정(김범 분)의 모습을 알콩달콩하게 그려가며 ‘완소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 19, 20일에 방송된 드라마 5, 6회에서 더욱 유쾌하게 그려지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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