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김범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스포츠 리플레이, 서스데이 아일랜드, 엔진 등 인기 캐주얼 의류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회사 ㈜지엔코와 1년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것.
모델로 활동 하는 브랜드는 지엔코가 2008년 새롭게 런칭한 캐주얼 정장 ‘티아이포맨(T.I for man)’으로 김범은 오는 2월 지면촬영을 시작으로 ‘티아이포맨(T.I for man)’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엔코는 “<꽃보다 남자>로 세련된 패션스타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범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티아이포맨(T.I for man)은 20~30대 초반 남성을 위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캐주얼 정장 브랜드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김범은 티아이포맨(T.I for man)을 가장 잘 표현해줄 최고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스프리스’, ‘LG텔레콤’의 모델이 된 김범은 캐주얼 정장 ‘티아이포맨’과 모델계약을 맺으면서,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측은 “현재, 김범에 대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놀라울 정도로 넘쳐난다”며 “<꽃보다 남자>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이 시청자들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김범이 더욱 다채롭고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김범의 우정어린 강렬한 카리스마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화) 방송된 <꽃보다 남자> 6회에서 선보인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극중 이정(김범)은 준표(이민호)가 잔디(구혜선)을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 그녀를 빼앗은(?) 지후(김현중)에게 강한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줄 알았다. 강렬한 눈빛 너무 멋지다”, “늘 무심한듯한 이정이 준표를 위해 화를 내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다시 한 번 반했다.”, “멋진 모습은 물론 멋진 연기력까지! 화난 모습도 잘생겼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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