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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김범, ‘흔들린 우정’을 지키는 중재자 눈길!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범이 빛나는 우정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소이정 역의 김범이 F4의 흔들린 우정을 지키려는 멋진 중재자로서 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것.

<꽃보다 남자> 7, 8회에서 소이정의 우정 어린 카리스마는 더욱 빛을 발했다. 금잔디(구혜선)으로 인해 구준표(이민호)와 윤지후(김현중)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잔디와 지후가 퇴학 여부를 스포츠 경기로 결정짓게 된 것.

첫 번째 승마경기가 끝나고, 자동자 경주를 하게 된 준표와 지후. 하지만 지후는 자동차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도 있는 경기였다.

준표가 좋아하는 잔디를 빼앗은 지후에게 이미 “니 편을 없을 거다”며 분노어린 경고를 했지만 지후가 몹시 걱정된 이정은 “무리하지 말고 그만두라”며 그를 만류하기도 하고 “걱정해주는거야”고 반문하는 지후에게 “제발 조심하란 말야”라며 진심 어린 말을 전하며, 지후의 안위를 걱정했다.

또한 마지막 경기가 수영으로 결정이 나자, 납치사고의 기억으로 인해 수영을 못하는 준표를 대신해, 경기에 나서는 진한 우정을 선보였다. 사랑에 상처를 받은 친구 준표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정의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는 것.

특히, 최종 결과로 잔디와 지후가 이겨 퇴학당하지 않게 되자, 지후에게 우정어린 어퍼컷을 날리는 모습은 이정의 마음이 느껴진 대목이었다.

지후에게 손을 내밀어 우정을 확인하고, 미소를 지으며 “준표에게 가볼게”라고 말하는 이정의 모습은 F4 최고 중재자의 모습 그 자체. 오랫동안 F4의 우정을 돈독히 지켜온 소이정의 면모가 드러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범은 빛나는 미모로 ‘안드로메다 왕자’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잔디(구혜선)와 가을(김소은)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죽집의 사장 봄춘식(김기방)이 그의 완벽한 미모를 지구가 아닌 ‘안드로메다의 미모’라 극찬하며 이정을 ‘안드로메다 왕자’라고 부르는 것.

이에 이정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뜨거운 인기를 확인하며, F4 최고 인기남의 면모를 다시한번 확인 했다.

또한 가을(김소은)과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은 드라마의 또 다른 활력소로 작용하며, ‘완소커플’로 주목받고 있고 있다.

<꽃보다 남자>를 통해 김범은 회가 거듭 될수록, 세련된 꽃미남이지만 가슴 속 깊은 상처를 가진 다면적인 인물의 모습으로 캐릭터에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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