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항상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앞서가는 여성들이 있다. 그녀들은 자신의 업무 영역 외에도 패션,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조건에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며 ‘트렌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제모는 ‘여름’의 전유물로 여기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기 때문에 제모는 여름에 당연히 해야 하는 ‘필수’ 조건이다. 또 최근에는 제모가 패션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 ‘매너’로 부각되며 여성의 의무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요즘은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제모를 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올겨울은 미니스커트와 숏팬츠가 유행하며 제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렇다고 여름 내내 했던 제모를 겨울까지 할 수는 없는 일.

광주에 위치한 소프라노제모 전문병원 빛고을연합의원의 최필선 원장은 “가정에서 면도를 하는 것은 간편하기는 하지만 면도날에 베일 수 있고, 반복하다 보면 제모제품의 강한 화학성분으로 인해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원장은 “특히 제모크림에는 설파이드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나, 장시간 방치 할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왁스는 피부 각질층에 손상을 주어 모낭염을 유발 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자가제모는 경우에 따라 부작용을 염두하는 부담 때문에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모를 찾는 경우가 많다.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 시술은 치료시간이 짧아 부담이 적으며, 체계적인 치료 시에는 영구제모의 효과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소프라노레이저를 이용한 소프라노제모는 810nm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 모낭 끝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제모시술방식으로 많은 여성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소프라노제모는 털의 씨앗이 되는 부분을 빠르고 쉽게 없앨 수 있어 제모 뿐 아니라 처지고 노화된 피부에 탄력을 주며, 남성의 굵은 털은 물론 얇고 옅은 색의 필요 없는 잔털 까지도 제거가 가능하다.

진정한 미인이라면 보이지 않더라도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아름다움을 신경쓰는 여성이 진정한 미인이 아닐까.

도움말 = 광주 빛고을연합의원 최필선 원장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