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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여왕, 꽃의 여왕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장윤정이 MBC ‘명랑히어로-명랑회고전’에 출연해 남자 연예인들 3~4명으로부터 진지한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MBC ‘명랑회고전’에 함께 출연한 절친 가수 린은 “장윤정은 남자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여러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면서 “장윤정을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의 집에 초대받아 장윤정을 따라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린은 “그 남자는 이미 장윤정에게 푹 빠져 손까지 떨고 장윤정이 뭘 하든 예쁘다고 했다”며 “장윤정 역시 그 남자 연예인에게 좋은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이경규, 김구라, 양원경 등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상대 남자 연예인이 누군지 추적하기에 바빴지만, 결국 장윤정을 초대했던 남자 연예인의 정체는 이날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강한 질투심을 드러내던 지상렬은 안도의 숨을 내쉬며 “나 이대로 너 쉽게 안 놔줘”라고 또 다시 장윤정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장윤정은 쉴 틈 없이 행사에 초대받아 다니다 보니 “한 달 기름 값으로 1천 만원 쓴 적 있다.”며 “만약 지도가 없었다면 내 발자취만 따라다녀도 전국 지도가 만들어질 수 있을 만큼이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원경은 “보통 바쁜 연예인들의 차량이 1년에 3만 5천~4천km를 뛰는 것이 보통인데,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현빈은 “장윤정은 차에서 링겔 주사를 팔에 꽂은 채 이동한 적도 있다. 영양실조 걸려 쓰러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평소 경제적 능력에 비해 매우 검소한 생활을 하는 장윤정은 명품에도 관심 없고 기껏 한 달 용돈으로 10~20만 원 정도 쓴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면면을 공개한 장윤정은 “회고라고 하기에 부담스러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초심의 자세로 보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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