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 방송, 미디어를 보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즐비하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관련 연예, 오락 프로그램이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 그중 리얼리티, 버라이어티와 같은 각본 없는 생생한 방송이다.
이런 방송들이 인기를 끌면서 시청률 올리기, 시청률 몰아가기와 같은 방송사 마다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상급 스타들이 3사 방송사를 옮겨 가고 있다.
이와 같이 방송사 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그우먼, 개그맨 또한 자신의 인기몰이를 위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곳으로 ‘갈아타기’를 하고 있는데, 특히 개그우먼들 같은 경우 과거 개성이 강한 얼굴과 달리 미모가 강조되면서 방송사를 옮겨가는 것이 눈에 확연히 띄게 되었다.
이렇게 미모가 강조되다 보면 아름다움이 상징적으로 성형의 의혹을 제시하지만, 이런 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개그우먼들은 자신 얼굴의 아름다움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라는 표현을 도발적, 직설적으로 과감하게 들어내고 있다.
이는 성형이 부끄러운 전유물에서 벗어나 당당함을 나타내는 표현의 수단이자 방법이 된 것이다. 최근 우리는 중견 연예인들로부터 “‘보톡스’ 맞았다”,“‘고톡스’ 맞았다”라는 말들을 이따금 듣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시청자들이 알 수 있는 ‘보톡스’외에 ‘고톡스’는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고톡스’는 ‘고주파’와 ‘보톡스’를 합성한 시술 의약품으로 신체 부위 중 사각턱처럼 저작근이 발달한 부위 근육을 수축, 이완 시켜줌에 따라서 턱 선을 자연스럽고 갸름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종아리 근육과 같이 대퇴부 근육이 발달한 부위 지방을 분해하면서 근육을 수축 시켜 줌에 따라 두꺼운 종아리를 탄력적인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에 기스미의원 기윤철 원장은 “‘고톡스’는 ‘고주파’를 통해서 지방을 분해, 근육을 이완시켜 ‘보톡스’의 흡수를 도와주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 큰 특징”이고, 또한 “‘피하지방층’ 깊숙한 곳까지 지방을 분해하고, 이에 피부를 보다 탄력적으로 재생 시킨다”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의학적 약품에 도움을 받아 성형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그 여파가 일반 시청자에게로 이어지면서 ‘고톡스’는 새로운 변화의 전유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도움말 = 강북(도봉) 기스미 의원 기철윤 원장
출처 : 기스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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