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과 러브레터를 주는 월 행사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성 발렌타인’은 당시 황제 ‘클라디우스’는 젊은 청년들을 군대로 끌어들이고자 결혼금지령을 내렸는데 이에 반대하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준 죄로 2월 14일에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는 그 당시 간수의 딸에게 "사랑하는 발렌타인으로부터"라는 편지를 남겼고,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풍습의 기원이 되었다. 또한 이 계절에 초목이 싹트고 새들이 발정한다는 뜻이 합쳐져 생긴 풍습이라 하기도 한다.
이런 여러 가지 풍습과 유래로 인해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에 뜻 깊은 날로 이어지 되었고, 또한 달콤한 초콜릿과 사탕이 일회식품의 당일 매출이 증가하는 날이기도 하다.
본 유래의 행사는 서양에서 기원이 되어 일본으로 전파 되었고, 일본에서 상업성으로 초콜릿을 판매하는 영업사원들에 의해서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 사이에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로 홍보되었던 것이다.
이에 국내로 유입되면서 그대로 행사를 따라 가고 있는 것이다. 문화 유입이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이런 상업성, 홍보성, 판매촉진 수단으로 사용되는 행사들이 젊은 신세대층이게 관례 아닌 정신적 압박감과 소외감으로 자극 하고 있다.
이런 행사에 의해 상대방을 한번 더 생각하고 챙겨 주는 것보다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이런 행사로 인해 선물행사가 유입되다 보니 초콜릿 아닌 다른 형태의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생기고 있는데, 최근 남녀가 무색하게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다보니 피부를 비롯한 미용에 관련한 선물을 주는 이색적인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피부에서 털과 관련하여 과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오늘날 특정부위에 재생하는 것은 ‘백해무익’한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제모전문 레이저를 이용한 ‘소프라노제모’가 유행하고 있다. 이 ‘소프라노레이저제모’는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모공 깊숙이 있는 털을 레이저 열을 통하여 성장하지 못하게 제거하는 시술 방식이다.
특히 ‘소프라노레이저제모’는 81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함으로써 제모와 함께 콜라겐 자극으로 인해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부분에도 용이하다
이와 같이 색다른 선물로 기념일을 챙겨주는 것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확인해 보는 것도 특색 있는 연애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움말 = 성남 소프라노레이저제모전문 <조인스 클리닉> 김희철 원장
출처 : 조인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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