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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이 늘면서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건강을 생각해 금연을 시도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일 안에 담배의 유혹 앞에 의지를 접고 다시 담배를 물게 된다.

이런 흡연자와 더불어 간접 흡연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비흡연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13일 아바테에 따르면 최근 유럽 미주 등에서 인기 있는 몸에 해롭지 않은 전자담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자담배는 현재 일본에서도 신개념 웰빙 트랜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에도 판매처가 생겨나고 있다. 이는 다른 담배와는 달리 연초를 태워서 나는 연기 대신 마이크로에 의해 발생되는 수증기가 연기를 대신한다.

일반 담배와 유사한 모양으로 수증기(안개)를 유발하는 전자장치(원통형 전자담배)와 카트리지액 함유돼 있는 담배 파이프 모양의 필터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파이프에 전자담배를 연결하고 흡입할 때 수증기와 함께 흡입하는 방식으로 돼 있는 전자기기다.

이러한 연기 흡입을 통해 담배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맛과 느낌은 살리고 연기에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처럼 몸에 해로운 연기는 없다.

그렇기에 흡연자는 폐암 등 담배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을 대폭 낮추고 더이상 주변 사람에게 담배연기로 인한 폐도 끼칠 일이 없다.

아바테(http://www.avate.co.kr/)에서 판매하는 전자담배의 카트리지액상은 삼성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카트리지 독성에 대해 이미 국내 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시중 판매되는 담배의 맛을 비슷하게 살리면서도 독성을 제거한 이상적인 담배를 구현했다. 또 충전식으로 사용하고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담배를 계속 사서 피우는 것에 비해 경제적으로 이익이다.

아바테 관계자는 "이러한 전자담배를 통해 흡연자들은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주변의 따가운 시선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경제적 이득도 취할 수 있고 대체 담배 흡연을 통해 니코틴 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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