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은 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이다. 특히 봄과 여름철에는 삼겹살을 즐겨 먹는다. 최근 한ㆍEU FTA 체결로 더 값싼 돼지고기를 먹을 있을 게 됐다. 한편으로 우리나라의 양돈농가에는 타격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삽겹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호재임이 분명하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중에 김치와 삼겹살을 들 수 있다. 특히 삼겹살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한국 음식이다.
삼겹살을 좋아하지만 치아 건강이 좋지 않아 삼겹살을 즐겨 먹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이 있다. 맛있고 친근한 삼겹살이지만 치아가 좋지 않다면 산해진미도 다 남의 떡일뿐.
오랫동안 충치나 풍치 등의 치료를 받아왔다면 먹고 싶은 삼겹살을 먹기 힘들다. 또 충치 치료로 치아가 없는 경우나 크라운 브릿지나 틀니 등을 했지만 사후관리가 부실한 경우에도 삽겹살과 같은 고기 종류의 음식을 먹기에는 부담이 된다.
이처럼 치아건강이 부실하거나 치과치료 후 사후관리를 잘못해 더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시켜주고 보다 확실한 치과 치료의 방법으로 제시되는 것이 임플란트다.
임플란트란 상실된 치아부분에 인공치아를 심는 인공대치물로 인체 거부반응이 없는 티타늄 금속을 이용해 치조골 곧 뼈속에 유착시켜 보철물을 고정시킨 후 치아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는 치과시술이다.
이에 대해 강남 '파미유치과' 정학 원장은 "임플란트는 현재 개발된 인공치아 중 자연치아와 가장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플란트의 장점으로는 ▲다수의 치아 상실시 제작해 넣는 틀니에 비해 씹는 힘이 강하고 사용 중에 빠질 염려가 없으며 ▲심미안 적으로도 자연치아와 형태가 유사하기 때문에 원래 치아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 되면서 치료비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있다"면서 "인접한 치아의 손상 없이 결손 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해주며 ▲고정식 또는 가철성 틀니처럼 자연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남아있는 자연치아의 수명이 길어지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들은 빠르고 저렴한 치과 치료를 원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정작 안정된 결과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대부분의 치과치료는 한번 시술하고 나면 돌이키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처음부터 원칙대로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난이도의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임플란트 경우 더욱 원칙을 중시하는 시술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뜨거운 태양과 넘실거리는 파도, 갈매기 이 여름에 삽겹살과 함께 술 한잔 하는 것은 어떤가.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치과시술로 맛있는 삼겹살을 즐겨보자.
도움말 강남파미유치과 정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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