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막바지 바캉스 시즌이 끝나갈 때쯤이면 해수욕장에 인파가 몰리 듯 소리 소문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병원들이 있다.
바로 비뇨기과이다. 주로 여름철 바캉스의 분위기에 취해서 하룻밤 로맨스를 경험한 뒤 테스트를 받으러 오는 경우이며 그 중에는 바캉스 전 하룻밤 로맨스를 준비하기 위한 사람도 상당수 있다.
일부 남성들은 자신의 신체 일부에 대해 상당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이는 여성이 외모에 대해 고민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성기 크기를 포함한 성기능에 대해 콤플렉스를 심하게 느낀다. 때문에 휴가지에서의 달콤한 하룻밤을 위해 혹은 휴가지에서의 달콤한 하룻밤을 경험했지만 상대방이 만족해하지 못했을때 자신의 남성을 보다 더 크게 만들고 싶다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음경 크기의 확대에서 오는 성적 만족감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자신감 회복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의학적으로 볼 때 괜찮은데도 남성 키우기를 고집하는 경우이다.이른바 왜소콤플렉스에 빠진 사람들이다.과연 크다고 다 좋은 것일까? 정답은 ‘반드시 그렇진 않다’ 이다.
음경왜소증이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사실 남성수술은 음경왜소증을 겪고 있는 이들이 주로 받곤 한다. 이 말에는 두 가지 뜻이 내포돼 있다. 하나는 정말로 음경이 작아서 성생활에 지장을 가져오는 의학적 왜소증이요, 또 다른 하나는 그다지 음경이 작지 않은데도 자신의 음경이 작다고 믿는, 그래서 콤플렉스 상태에 이른 심리적 왜소증이다.
문제는 두 케이스 모두 정상적 성생활이 어렵다는데 있다. 신체적 왜소증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심리적인 경우 자신감 상실로 성생활을 기피하며 성 기능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다.
타인의 시선과 치료 실패의 부담감 때문에 쉽사리 병원 문을 두드리지 못하는 남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남성을 위한 "고민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선 울트라 스탬이 바로 그것이다.
울트라스탬은 음성확대, 조루증, 발기부전 등 어느 한 가지 치료에 국한된 게 아니라 개인의 민감도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단계별로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지는 복합적인 성기능 치료 종합프로그램이다.
울트라스템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민감도를 낮추는 울트라너브법 이나 3D 맞춤형 시술을 통해 음경확대, 길이연장, 귀두확대, 조루치료 등 복합적 치료가 가능하다.
성의학적으로 성기가 크다고 해서 성기능이 강해지고 성적 만족도가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성적으로 강한 남자가 되려면 이러한 수술을 생각하기 보다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하며 성기능 이상을 느낄 때 조기에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방법이다.
도움말 : 문성호 원장
출처 : 메디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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