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인 김정훈(가명) 씨는 직업 특성상 주말이면 테니스장에 가는 일이 잦다. 스스로 테니스를 즐기는데다 접대용으로 술보다 더 효과적이고, 건강에도 좋다는 생각에 주말마다 새벽잠을 설치는 일조차 기껍기만 하다.
직장에서도 젊은 후배들에게 테니스를 배우라고 적극 권하는 한편 테니스를 화제에 올리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테니스의 유일한 단점은 지나치게 재미있다는 사실”이란 게 그의 지론. 한 마디로 그는 테니스 예찬론자다.
그런 그에게도 남모르는 고민이 있었다. 라운드를 마치고 일행과 함께 사우나탕에 들어가는 일이 죽기보다 싫었다. 그렇다고 해서 라운드 후 함께 옷 벗고 함께 목욕하는 행위 자체에 큰 의미를 두는 한국 남성사회의 문화적 특성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늘 괴로움에 시달렸다. 특히 처음으로 그와 라운드한 사람들이 사우나탕 안에서 흘끗 흘끗 보내던 곁눈질이란…. 이처럼 라운드 후 사우나는 그에겐 괴로운 통과의례였다.
김 씨의 경우에서 보듯 음경 왜소증으로 인해 남모르게 고통 받고 있는 남성들이 적지 않다. 왜소증이란 선천적 이상이나 발육장애로 인해 성인이 된 후에도 평균치보다 현저하게 작은 음경을 지닌 경우를 가리킨다.
비뇨기과에서는 평소 기준으로 4㎝길이 이하이면 왜소증으로 일단 진단한다. 그러나 기준치 이상이면서도 주관적 기준에 의해 본인이 왜소증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남성들도 상당히 많다. 단지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것이지만 정도가 심해 성생활이 부자연스러워지거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음경확대술 통해 자신감을 회복 하는 것이 좋다.
사실 정확한 이해를 전제한다면 성기확대술은 왜소증 환자보다 왜소 콤플렉스 환자에게 더 유용한 치료법이다. 비록 사이즈가 남보다 작다 해도 본인이 행동하는 경우라면 확대술은 불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왜소컴플렉스로 인해, 행동에 지장을 받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런 사람에겐 확대술이 필수적이다.
또한 왜소 콤플렉스로 인해 여성과 사랑을 나눌 때 자신의 크기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을 의식하게 되어 스스로 위축되거나, 충분한 만족을 못 느끼는 등의 성적 자신감 부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와 같은 현상이 반복되다 보면 조루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문제의 해결이 요구된다.
현재 남성 확대술의 경우 울트라스템시술을 통해 쉽고도 편리하게 그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가 있다. 울트라스탬은 음경확대, 조루증, 발기부전 등 어느 한 가지 치료에 국한된 게 아니라 개인의 상태에 따라 민감도를 낮추는 울트라너브법 이나 3D 맞춤형 시술을 통해 음경확대, 길이연장, 귀두확대, 조루치료 등 복합적 치료가 가능하다.
‘울트라스템’ 프로그램은 울트라 스템 검진을 통해 개인의 성기상태, 체형, 체질, 안전성, 비용, 확대기대치 등을 모두 고려하여 개인에게 맞춘 3D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는 복합적인 성기능 치료 종합 프로그램이다.
도움말 : 문성호 원장
출처 : 메디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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