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담배가 애연가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담배란 기존 일반담배와 유사한 모양으로 담배잎에서 추출한 순수 니코틴을 카트리지에 담아 흡입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무화기에서 발생되는 증기는 미관상 담배연기와 흡사하다. 더욱이 연초담배의 향과 느낌을 유사하게 재현하면서도 타르, 벤조피렌 등의 발암물질이 없고 연초 담배를 태울 때 발생하는 유독물질인 일산화탄소가 나오지 않아 주위의 반응도 매우 좋은 편이다.
일부전자담배, 검증 안 된 것으로 밝혀져…
전자담배가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면서, 일부 전자담배 업체의 문제점 또한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니코틴이 포함된 카트리지가 유권해석상 담배로 분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인터넷상에 니코틴 카트리지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영세한 일부 업체는 특허나 기술력 없이 저가의 독점권이 없는 제품을 들여와 자체 브랜드를 붙여 시중에 유통하고 있다.
꼼꼼히 따져볼수록 에바코 전자담배!
전자담배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국내 최대 전자담배 전문기업 에바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바코는 전국의 60여개 이상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 고객들이 쉽게 방문, 시연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직 일부 업체에서 니코틴이 포함된 카트리지를 온라인에서 유통시키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또한 에바코 전자담배는 한국생활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독성검사에 대해 합격점을 받았고, 삼성화재 배상보험에 가입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험액은 3억으로 국내 최고액이다.
에바코 전자담배의 경우 일반맛, 말보로맛, 사과맛, 박하맛 등의 다양한 맛이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졌고, 니코틴 도수 역시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니코틴은 커피의 카페인처럼 각성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수용성 물질로 체내 유입 후 3~4일이 지나면 땀이나 소변 등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바코는 다양한 전자담배 모델군을 보유하고 있다. 에바와 아띠는 일반담배와 유사한 모형으로 휴대하기 간편한 장점이 있고, 라온과 미니, 901B는 일반담배보다 다소 크지만 충전시 사용시간이 긴 장점이 있으며, 카트리지의 사용량도 넉넉한 장점이 있다. 에바코는 조만간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전자담배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더욱더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담배시장이 연간 10조에 이르기 때문에 전자담배 시장 역시 큰 시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하나된 의견이다. 하지만 전자담배의 선택이 신중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문의: 1688-2811 [에바코 공식 홈페이지(www.eb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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