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REE사의 하이파워 LED가 장착된 자전거라이트 스위센라이트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스위센라이트 제품은 CARAN X5 Q5라이트를 비롯하여 T6, T7 등 4~7만원대의 보급형 제품이며, 올해 내에 5개 내외의 제품이 추가로 런칭 될 예정이다.
한국 스위센은 라이트에 장착되어 있는 LED는 미국 CREE사의 기술이 만들어낸 성능이 매우 우수한 LED라며 설명한다.
또한 스위센 마케팅 담당자는 라이트는 어두운 곳의 장애물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이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만원 정도에 판매되는 자전거후레쉬는 자신의 위치만 확인 시켜줄 뿐 제 구실을 못하고 무용지물이라고 설명한다.
요즘 자전거의 가격은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호가하지만 야간에 가장 중요한 라이트는 1~2만원에 억매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스위센라이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라이트 성능은 최고로 끌여올려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편이성을 보안하고 성능 또한 개선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스위센라이트는 보급형인 X5 제품을 일반 유통망과 대형 유통망에 공급할 계획이고 라이트 전문거치대 토레바이크와 독점으로 계약하여 유통할 예정이며, 스위센은 상표권이 등록 중이고 특허권 또한 진행 예정이라는 것.
한편 스위센라이트는 향후 자전거용품 및 등산용품 등 적극적으로 업체에 홍보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스위센문의. 070-826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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