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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랑콤’ 모델로 발탁된 고현정이 자신만의 피부관리 비법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고현정은 우선 랑콤의 모델제의에 대해“‘럭셔리’, ‘우아함’등 여성들이 로망하는 이미지의 화장품 랑콤의 모델제의는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다”며, 본인 역시“지난 10년간 랑콤 제품을 고집하며 애용해왔다”고 소감을 표했다.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에서는“‘주변에서 어떻게 우윳빛 피부를 유지하느냐’며 많이 물어보시는데, 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쳐지기 시작해 고민이 많다”며, “여배우로서 피부에 신경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현정은“아무리 추워도 난방기는 절대 틀지 않을 정도로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는 등의 자극은 피하는 편이다”, “얼굴에 불필요하게 손을 대거나 자극을 주는 일은 삼가는 것이 나만의 시크릿이다”고 본인의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나에게 피부의 아름다움은 자존심이다”며,“피부 덕분에 관심을 받게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고현정이 말한 ‘피부 관리 비법’. 그저 당연하고 사소한 말일까? 일산피부과비만클리닉‘엘라여성의원’ 김애라 원장의 도움말을 들어봤다.

◆ 겨울철 기후, 피부도 건조주의보 = 겨울철 외부의 찬바람, 실내의 따뜻한 공기로 인한 건조함은 피부의 자극과 각질, 주름을 부추긴다. 때문에 조금 번거롭더라도 스킨과 로션 등 기초화장품 외에도 수분과 영양크림으로 피부를 달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겠다.

더불어 스킨과 로션 외에도 수분과 영양 크림을 발라 주어 촉촉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입과 눈 주위는 더욱 세심한 주위를 기울여야 하는데, 부분 전용 에센스를 이용하여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 얼굴, 가급적이면 ‘돈 터치’= 얼굴에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우선 생활습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얼굴에 손을 자주 대는 습관이 대표적이다.

고현정의 말처럼 손은 생각보다 얼굴에 트러블을 주는 ‘잠재적 요소’가 많다. 여드름의 경우에도 2차적인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세안이나 화장품을 바르는 것 외에는 불필요하게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 복합적인 피부 고민은 어떻게? = 고 씨의 비결과 더불어 뭇 여성들에게는 피부과나 에스테틱 등 ‘관리’도 중요하겠다. 하지만 피부에 관련된 시술은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기에 실질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시술을 결정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 그럼 이러한 다양한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시술은 없을까?

최근 미국의 <뉴욕포스트>가 ‘2008년 베스트 발명품’으로 선정한 ‘프락셀 리파인’을 예로 들어 살펴보자.

프락셀 리파인은 최초로 각 피부 적응증별 FDA 승인을 받은 피부 시술 장비로써 여드름 여드름흉터, 수술 흉터 등의 치료와 기미를 포함한 색소질환, 모공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 리파인은 일반적인 프락셀에 비해 1/3가량의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시술이 오래 걸리지 않고, 통증 및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특징으로 많은 이들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덜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도움말 = 일산 엘라여성의원 김애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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