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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얼굴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기미. 아무리 세월은 속일 수 없다지만 얼굴에 하나 둘 피어나는 기미는 안 그래도 하나 둘 나이를 먹는 것이 슬픈 여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기미는 20~50대 여성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연한 갈색, 암갈색, 혹은 흑색의 멜라닌 색소가 불규칙한 모양으로 과다하게 침착 되어 거뭇거뭇하게 나타나는 색소성 병변이다. 기미는 일반적으로 얼굴의 좌우 대칭으로 나타나는데 자외선 노출이 많은 볼의 광대 주위, 콧등, 이마 등에 주로 생긴다.

기미는 발생원인은 크게 자외선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기미는 일반적으로 자외선의 영향을 받는데 자외선이 피부의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활동을 왕성하게 해 피부의 색깔을 진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이는 자외선의 피해를 막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대량 만들어지고 피부표면으로 올라와 침착 되기 때문이다.

또 피임약 복용, 임신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임신이나 출산을 경험한 여성은 출산 후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기미가 생기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평소보다 몇 백 배 이상의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외부적인 원인에 의해 악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이와 연관된 멜라닌 세포 자극호르몬(MSH)의 활동을 증가시켜 기미를 발생시키게 된다.

압구정 피부과 미앤아이클리닉 고성근원장은 ‘예전에 기미를 잡으면 노벨상 감이다 할 정도로 기미는 한 번 생기면 치료가 어렵고 치료 했다 하더라도 재발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미는 조기에 예방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기미 치료의 방법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 특히 그 중에서도 서로 다른 두 파장이 동시에 피부 진피의 중층 및 하층부층에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의 메디오스타 레이저가 주목 받고 있다.

‘메디오스타’는 기존의 단일 파장 레이저와는 달리 810nm와 910nm의 두 파장이 동시에 피부 진피의 중층 및 하층부에 작용하여 ‘피부재생효과’를 극대화한 차별화된 장비로 콜라겐, 엘라스틴을 촉진한다.

500nm의 긴 펄스길이와 800W의 파워를 가지고 있어 피부 깊숙이 정확하고 정밀하게 레이저 에너지를 전달하여, 젊고 유기적인 콜라겐 섬유 재생을 촉진하여 칙칙한 피부와 혈관이 늘어나 보이는 피부고 깨끗하고 젊은 피부 결로 만들어 준다.

또한 얼굴주름, 다크써클, 잡티, 기미, 여드름,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은 시술을 꾸준히 받아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보는 것도 피부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움말 = 압구정점 미앤아이클리닉 고성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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