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의 2중대라는 소리까지 애국우익진영으로부터 듣는 민노당의 이정희 대표가 북괴군의 무차별적 연평도 포격 감행을 두고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결과를 정부는 똑똑히 봐야 한"며 북의 선군집단 대신에 남한의 이명박 정부에 화살을 돌렸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런 종북좌익분자가 서울대를 나왔으니, 서울대에서 얼마나 인간쓰레기들을 양산해는지 국민들은 똑똑히 직시해야 한다. 이성과 양심이 망가진 망국노들을 서울대가 가장 많이 양산한다.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은 발빠르게 연평도 포격의 책임을 남한에 돌리면서, "북한에 공격적 대응을 하지 말라"거나 "확전되지 않도록 하라"고 선동하기 시작했다.
23일 이정희 대표는 이날 오후 북한 해안포 기지에서 발사한 포탄 100여발로 해병대원 2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평도에서 군인이 사망하고 주민들이 불길 속에 두려움에 떨었다. 북이 이래서는 안 된다.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결과를 정부는 똑똑히 봐야 한다. 대결로 생겨나는 것은 비극뿐이다"이라고 포격을 한 북한보다 우리 정부를 더 비판했다고 한다. 마치 북한 노동당의 대변인이 남한을 비방하는 논평 같다. 온 세계가 천안함을 공격하고 연평도에 포격한 북괴의 호전성을 비판하는데, 민노당의 종북이적분자들은 북괴의 군사공격을 두둔하고 남한정부를 때리고 있다.
민노당도 이날 "서해 상에서 모든 군사적 무력 대응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 즉시 단절된 핫라인을 복구하여 평화적 조처를 해야 할 것"이라는 논평을 냈다. 북한의 일방적 포격을 마치 양측의 책임인양 규정하면서, 남한의 군사적 대응을 절제하라고 남한을 나무랬다. 북괴를 비방하는 논평이나 주장이 민노당에서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민노당은 북괴 노동당의 남한 지부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김정일이 민노당을 비롯한 좌익단체/정당들에 있는 종북분자들을 믿고 전쟁을 강행할 수 있지만, 그것은 오판이다. 한국인들은 빨갱이들을 대부분 싫어한다. 좌익 정당/단체에 침투한 종북분자들을 즉각 처단하고, 대북 전쟁을 이길 것이다.
이정희 민노당 대표는 골수 종북좌익분자이다. 이런 종북이적분자는 국가보안법으로 사법처리해야 한다. 지난달 이정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북한의 권력세습에 대해 "북의 지도자에 대해서 언급하면 남북관계가 급격히 악화한다. 정치권과 언론은 북의 지도자에 대해서 함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마치 북한의 대변인이나 할 소리를 했다. 이런 종북이적분자가 버젓히 한국의 정치판에서 설치니 전쟁이 다가올 것이다. 이정희는 지나간 해에 국회의 보좌관/비서관들로부터 최고의 인기있는 국회의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정희와 같은 도덕과 애국이 망가진 정치꾼이 설치면, 전쟁이 다가온다.
한편 종북좌익정치꾼인 박지원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정부는 확전하지 말고 민간인 피해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박지원은 이날 오후 4시30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자신의 트위터에 "긴급 최고회의 중. 북한 민간 시설 포격 규탄. 즉각 중단 촉구하며 정부 확전하지 말고 민간인 피해방지 및 대책 강구할 것 촉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북한에 대한 응징이 아니라 확전방지를 주장한 박지원은 여전히 북괴에 굴종적인 비겁한 모습이다. 청와대에서 정체불명의 '입'이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는 말을 이명박 대통령이 했다는 거짓말도 나왔다.
좌익세력은 이번 연평도 포격에 대해 "확전하지 말라"는 '공통어'를 통해서 "남한 정부가 북괴에 공격을 당하고도 보복하지 말도록 선동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6시 홍상표 홍보수석의 공식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초지일관 '교전수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는 말은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청와대 홍부수석이 대통령의 말을 와전했다고 변명했지만,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는 말을 대통령이 가장 먼저 했다는 청와대 내부의 '입'은 좌익세력의 세작이 아닌지 공안당국이 수사해야 한다.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연평도 포격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최초 대응을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청와대 내의 해괴한 세작을 색출해서 처단해야 한다.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광우난동자들의 촛불집회를 보고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아침이슬'을 불렀다고 발표한 그 '입'을 의심해야 한다. 천안함 피격사건 초기단계에 이명박 대통령이 상식에 어긋난 해괴한 주장들을 하게 만든 청와대 안의 그 '입'을 세작으로 의심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이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는 말을 했다고 발표한 그 '입'을 세작으로 의심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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