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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김경재 후보의 승리 적극 돕겠다"

왕따를 두려워 않는 두 정치인의 연대의 영향력


오래전부터 호남지역에서도 환영받는 유일한 영남출신 정치인이자 제도권 정치인으로서는 최초로 '돈안드는 깨끗한 선거'를 일관되게 실천해온 박찬종 전의원이 이번 4.27재보선에서 순천지역에 출마한 김경재 전 의원을 적극 돕기로 했다.

특히 전남 순천4.27재보선에서는 오랜 저울질끝에 경기분당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의 손학규대표가 민주당후보의 무공천을 고집, 민노당 후보가 이른바 야권단일후보로 추대됨으로써, 진보신당조차도 연대나 합당을 꺼리는 세칭 주사파 출신을 후보로 내세운 골수 종북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민노당과 3선에 도전하는 중진 정치인이자 합리적 남북대화를 일관되게 주장해온 40년 민주당원 경력의 김경재 후보가 한판 정면승부를 기약하게 되었다.

그러한 지역적 특성과 현지정서에서 김경재 후보측에서 박찬종 전의원측에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박전의원도 흔쾌히 수락, 적극 돕기로 하였다.

박찬종 전의원은 조만간 적법 절차에 따라 정식 선거운동원으로 등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순천에 상주하면서 김경재 후보에 대한지지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번 4.27재보선에서 어느 지역 못지않게 중대한 정치적 의미와 상징성을 띄고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순천 재보선에서 , 오랜 세월동안 왕따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관된 소신을 꿋꿋이 지켜온, 한국정치판에서는 매우 드문 정치인들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김경재 후보와 박찬종전 의원 - 박찬종과 김경재라는 두 거물급정치인들의 굳건한 연대의 결과가 승리로 귀결될 경우, 중앙정계에도 결코 만만치 않은 영향을 끼치는 등 큰 폭의 변화가 뒤따를 것이 분명한 만큼 그 결과가 자못 흥미롭고 주목된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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