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강운태 광주시장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23일 강 시장은 2015 광주 U-대회 지원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김영진 의원과 공동발의에 참여한 100인 국회의원 그리고 여.야 합의로 의결해 준 국회에 감사드린다며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 같이 말했다.

또한, 강 시장은 “그 가능성을 뒷받침해 줄「2015 광주 U-대회 지원법」이 지난 23일 여.야 합의에 의해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그동안 수없이 개최되었던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에서 단 한차례도 남.북단일팀 구성을 경험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번 2015 광주 U-대회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길 온 국민과 함께 염원했다.

강 시장은 또, “우리는 2015 U-대회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세계 170여개국 2만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스포츠다”며 광주시는 남.북 단일팀 구성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물론 북한도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해 성의있고 적극적인 공동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하고 “2015 광주 U-대회에서 마침내 남.북 단일팀 구성이 실현됨으로써 세계 대학생들의 교육과 문화발전 추구라는 유니버시아드 정신을 뛰어 넘어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감동적이고 기념비적 쾌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