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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협 포털 모니터링 - 퇴폐적 야후코리아 '폐쇄해야'

인미협 포털뉴스 모니터링 - 야후코리아 '제외'


■ 야후 코리아는 유해 성인사이트 - 당장 ‘폐쇄해야’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는 현재 실시중인 포털 뉴스 모니터링에서 야후 코리아를 제외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에 따르면 야후 코리아는 포털사이트로서 인지도가 낮은 반면, 여성 연예인의 몸매자랑 및 연예 가십성 기사들로 메인화면이 가득 채워져 있어 분석할 필요성을 못 느끼며, 분석을 하여 기사화 하는 것이 오히려 야후코리아의 낮은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유해 성인물을 홍보하는 등 역효과가 나타나 모니터링을 중단 한다고 밝혔다.



■ 포털사이트의 음란물 유통 - ‘규제법안 절실’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지난 6월 15일 기사에서 포털사이트들의 선정성에 대해서 다룬 바 있다. 현재 모니터링 중인 미디어다음, SK네이트, 야후코리아 3사중 야후 코리아의 메인화면은 ‘성인영화관‘을 방불케하고 있으나, 청소년들의 접근을 법적으로 막을 길이 없는 상황이다.

게재되는 기사들은 선정적인 것을 넘어 폭력적이고, 사건의 묘사가 구체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어 청소년들의 모방범죄를 부추길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야후 코리아는 한국회사가 아니라 미국회사라서 법적으로 제제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을 유해 음란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강력한 조치와 더불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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