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노포털 야후코리아 - 대한민국 군대는 낚시용 미끼
8월 3일 오후 11시 30분경 야후 코리아 메인화면에는 ‘사단장 사소한 말다툼에 군대를 투입?‘ 이란 기사를 볼드체로 강조하여 게재 하였다.
기사의 내용은 전방 00부대의 K사단장이 주민들과 말다툼 끝에 부대원들을 투입하여 제압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전방 00 부대 K 사단장 등과 같이 모호한 표현을 쓰고 있기에 이 사건을 사실이라고 받아 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진다.
사진 혹은 사단장 이름 등 구체적인 상황이 기사에 포함되어 있다면 실화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실명이 없기 때문에 ‘~카더라 통신'이라 봐야 할 것이다.
전방 부대가 낚시성 기사의 미끼로 자주 활용되는 이유는 위치의 특성상 일반 국민들이 자세히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맹점을 활용하여 친노종북 포털들은 대한민국 군대를 마음껏 유린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장 사소한 말다툼에 군대를 투입?‘ 이란 제목에서 군대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엄청나게 큰 사건처럼 호도하여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다. 자사의 광고수입 증대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느라 고생이 많은 군대를 낚시성 기사의 미끼로 활용하는 야후 코리아의 부도덕한 편집은 검증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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