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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정치인 유준상, 통일 대한민국 위해 633km 달린다.

아라서해갑문에서부터 낙동강하구둑까지 633km 국토종주


개천절인 10월 3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이 아라서해갑문을 시작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633km 달리기'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라서해갑문에서부터 낙동강하구둑까지 633km를 달리는 대장정으로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마라톤을 통해 혼란과 절망에 빠진 사회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자 시작됐다.

달리기에 앞서 유 원장은 “평화 통일을 기원하고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시작했다. 이와 함께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대한민국 정보보안의 심장이 되어 정보보안강국을 이룰 것이며, 인라인롤러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통해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겠다.”고 도전의 의의를 밝혔다.

이러한 유 원장의 도전에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김완식 본부장, 김진석 팀장, 조규형 과장, 대한롤러경기연맹 권영동 이사, 이윤희 이사, 유문종 사무국장, 정대교 사무차장,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정창순 회장, 지해운 사무총장, 임정규 인천지회장, 고층자전거 기네스 등재자 어전귀 씨가 함께 달렸다.

도전 1일차에 아라서해갑문부터 원효대교까지 달린 유준상 회장은 “여러 일정으로 인해 이제야 달리게 됐다. 연구원 근무로 인해 공휴일에만 달려 완주하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반드시 완주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어 “흔히들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어려운 싸움이라고 한다. 마라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울트라마라톤은 자신의 한계를 넘는 의지를 요구한다. 마라톤을 통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된다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저와 같은 사람이 633km를 완주한다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러한 유 원장의 역주에 정당, 기업, 체육계 등 33개 분야에서 동참하고 지지해주고 있다.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수한 새누리당 상임고문,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문대성 국회의원(IOC 위원), Sabatino Aracu 국제롤러경기연맹(FIRS) 회장, Roberto Marotta 국제스피드위원회(CIC) 회장, 대한민국 헌정회 목요상 회장, 권노갑 김대중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장, 오정소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이사장,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박기정 삼화회 회장, 박신언 몬시뇰 주임신부, 임상만 대건안드레아 주임신부, 정진석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중위 대한민국 헌정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 이성 구로구청장, 황재홍 전 동아일보 편집부국장, 이수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유정현 전 조선일보국장, 김호준 전 문화일보 국장, 임영호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문도식 대구혜화여고 교사, 임재호 인라인롤러대표팀 총감독, 김기홍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감독, 장현규 경찰대학생, 권혁 과천고등학생 등 국내외 100여명 인사들이 지지서명을 했다.

한편, '제5회 좋은나라 만들기 2012 독도수호마라톤대회(10월20일 오전8시30분, 한강 뚝섬유원지역 일대)'를 직접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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