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3일간 열린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4일 결승전에서 세바스찬 베텔이 1시간36분28초65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막을 내렸다.
연일 구름관중을 몰고 다닌 이번 대회는 12일 연습 주행날 2만1370명, 13일 예선 경기에는 5만6523명, 14일 결승전에는 무려 8만6259 명, 총 16만 4152명이 영암 F1 경주장을 찾았다.
또한, 14일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경기종료 2바퀴를 남기고 월드스타 '싸이'가 나타나 체커기를 흔들어 관중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