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 국회를 방문해 여야 예결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F1국제자동차경주 개최 지원 등 11건의 현안을 건의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박 지사는 이날 새누리당의 장윤석 예결위원장과 김학용 예결위 간사, 주영순 예결위원과 민주통합당의 박지원 원내대표, 이용섭 정책위의장,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 최재성 예결위 간사, 최재천 문화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김동철 예결위원, 우윤근 의원 등을 잇따라 개별 면담했다.

박 지사는 예결위원장 및 위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 지원 압해~암태 간 새천년대교 건설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건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보성~임성 간 철도 건설 압해~화원 간 연결도로 개설 하의~신의 간 연도교 개설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수출용 전략단지 양식섬 조성 차부품의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 국토 끝 섬 가거도 관광자원화사업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주영순 의원은 “건의한 현안사업을 초당적으로 대응해 내년 국고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또 최재천 문방위 간사는 F1대회와 가거도 관광자원화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국고 확보에 힘을 보탤 뜻을 밝혔고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은 차부품의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을,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은 여수~고흥간 고속도로 건설 등 SOC 현안이 국고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박 지사는 오는 5일에도 국회 문방위 등 상임위원회를 방문해 여야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국고 확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