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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상가도 다운계약서 작성’

청와대내 자리 옮길 때 마다 '비리', 양심 마비된 문재인 '청와대 비리 그랜드슬램 달성'



<문재인 후보, 2003년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상가도 다운계약서 작성, 채널 A 뉴스>


<민주통합당의 이중잣대, '다운계약서' 대법관은 안되고, 문재인은 되고>

■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상가도 다운계약서 작성’

2004년 서울 평창동 빌라를 구입할 때 부인이 다운계약서를 썼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년 전인 2003년에도 다운계약서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시절인 2003년에 4층짜리 상가 건물을 팔면서 당시 기준시가 3억5천만원 짜리 상가를 2억6,200만원으로 약 9,000만원가량 낮게 다운계약서를 썼으며, 문재인 후보가 이 건물의 25%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2004년 빌라 구입 시, 작성한 다운계약서가 문제가 되자, 민주통합당 우상호 공보단장은 “과세 표준액대로 세금을 다 납부한 것은 당시 2006년 법 개정 이전에는 주택을 사고파는 일반적 관행이었습니다. 법위반이 아니었습니다.”라며 해명을 하면서 법무사의 실수로 잘못 작성되었지만 도의적인 사과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기업들도 비자금 만드는게 관행인데, 문재인 후보의 다운계약서도 관행이면 그것도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며 문재인 후보의 이중적인 잣대에 대해서 비난을 쏟아 내었다.



■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 재직 시 모두 비리, '청와대 비리 그랜드슬램 달성‘

최근 문재인 후보는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시절인 2004년에 빌라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사과한바 있으며, 2004년 7월 11일에 당시 51세이던 나이를 74세로 속이고 금강산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북한의 막내 이모를 만났고,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인 2006년에는 자신의 아들이 공기관에 특혜 채용되면서 구설수에 올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런 와중에 터진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인 2003년, 상가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으로 문재인 후보는 청와대 내에서 자리를 옮길 때 마다 비리를 저지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와대 비리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며 문재인 후보의 마비된 양심과 지성에 대해서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떻게 해명을 할지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자신의 이권 챙기기에 바빠서 청와대에서 대통령 부인이 뇌물을 받아도 몰랐고, 북한이 NLL 무력화를 시도했어도 대응을 못한 것'이라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특혜 패러디 동영상>


■ 문재인, MB 정권 부정부패 용납 못해, 공직에 못 나가게 막겠다. ‘나 빼고‘

문재인 후보는 지난 10월 24일 ’5대 부패 범죄‘에 대한 대통령 사면권 제한과 국가청렴위원회 부활 등을 골자로 하는 반부패 정책을 발표하면서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뇌물, 알선수재, 알선수뢰, 배임, 횡령에 대해서는 대통령 사면권을 제한하겠다고 공약 발표를 하였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 정부에서 공직자 임명 기준이 완전히 무너져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병역 비리, 논문 표절이 공직 임용의 필수조건이라는 말까지 생겼다"며 "5대 중대 부패 범죄와 함께 이들 다섯 가지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절대 공직자로 임용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 문재인, '대통령 부인이 청와대서 뇌물 받아도 몰랐던 이유는?', '자기것 챙기느라 바빠서'

현재 국민들은 '청와대 비서관 재직시절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지 못하고 옮기는 자리마다 이권 챙기기에 바빠서 대통령 부인이 청와대에서 뇌물을 받아도 전혀 모르고, 북한의 NLL 무력화 시도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을 하겠는가?'라며 어처구니 없어하는 분위기이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들어 문재인 후보의 비도덕성에 대해서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문재인 후보가 말하는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가 자신의 이권에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줄은 몰랐다‘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남에게 엄격하고, 자신의 이익 앞에서는 매우 관대해지는 ’원칙 있는 지도자‘ 문재인 후보의 '권력을 활용한 이권 챙기기'가 대선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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